나도 모르는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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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나
커피콩_레벨_아이콘dayeon060622
·4년 전
안녕하세요 중1 여자아이 입니다요즘 제가 시한 폭탄 같아요 누군가 건드리거나 시비를걸거나 장난을 치면 정말 화가 나고 눈물이 나여.. 무슨 증상일까여..좋아하던 수학도 하기 싫고 유일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운동도 엄마가 못하게 해서 지금 완전 '화'라는 방안에 갇혀 있는것 같아요 이걸 또 엄마한테 말하자니...요즘엄마가 아빠랑 싸우고 오빠가 대학 못갈 성적이어서..엄마도 엄마대로 힘든것 같아서..말도 못해요...화가 나고 억울하고 눈물도 너무 자주 나는데...운동도 못해서..풀 수 있는곳 도 없고 친구들이랑은 학원땸에 얘기할 시간도 없어요..어떻하죠...이대로 가면 정말......우울증을 넘어 더 심한 병에 걸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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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15
· 4년 전
사춘기가 온건 아닐까요? 사춘기가 잘못된건 아니에요 성장하는 과정중에 하나에요 누구든 작고 크게 오는 과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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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eon060622 (글쓴이)
· 4년 전
@ru15 사춘기가 맞다면..아무한테도 피해 입히지 않고 지나가줬으면 좋겠네염....ㅜ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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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15
· 4년 전
그렇게 생각을 가지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 믿어요 ! 물론 마음속으로는 그렇게 다짐해도 행동으로는 행해지지 않을수도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하지만 주변친구들보다는 좀 더 성숙한 마음가짐을 갖게된거 같아요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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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mental
· 4년 전
사춘기때문이라고해도... 무작정 참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친구들과 같이 밥먹을때라도 시간나서 고민을 좀 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