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뭘루해야할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기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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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뭘루해야할지..
커피콩_레벨_아이콘dbfl016
·4년 전
저는결혼1년차되는 기혼자 여자입니다 연애시절..제가 선천적으로 아기를갖을수없이 태어났다는것을 밝히고 연애를시작했습니다 남편도 그런저를 많이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지금도 애에대해 원하거나 얘길꺼내진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가되는건.. 신랑부모님께 이야길하지않았다는것입니다 저는 시간이지날수록 시댁에가면 이제 애기갖을때되지않았니하며 이야길듣습니다 저는 시댁갈때마다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그런저를 남편은 너무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듯합니다 저는 가슴이너무답답하고 시간이지날수록. 숨통이 조여옵니다... 처음부터 밝혔더라면..이런마음의고통은없었을텐데... 하루하루가너무 힘들고 제자신이 움츠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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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felt001
· 4년 전
하.. 신랑분이 너무 하시네요.. 제가 볼땐 선천적으로 아이를 가질 수 없었다는 얘기를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언제까지 마냥 숨길수도 없을테니 진지하게 조용한 곳에서 약속 잡아서 얘기 하시는게 졸을거 같아요.질문자님은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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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fl016 (글쓴이)
· 4년 전
네.. 저는 제가유치원때부터 유치원선생님이 되고싶었습니다. 지금은 진로가바뀌어 간호쪽에서 일을하고있지만요..주변친구들 지금한참 결혼해서 애를낳고 갖고 ..하는모습을보면 축하반면 부럽고.마음이 무겁습니다. 저는 애기를 갖으려면 제난자를채취하고 실랑정자를 채취해 남의 자궁에서키워야합니다.. 그러려면 돈도돈이고., 이걸 시부모님께서 이해를 하실지 걱정이구요.. 남들다하는거 저는 왜이렇게 태어났는지..지금도 실랑은 코골고자고..저는 잠을못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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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1young1
· 4년 전
남편하고 결혼한거고 이해할사람에게 말했고 이해하며 살고있는데 뭐가문제죠 내가 속이고있다는죄책감같은데 말안하는게낫다보구요 그냥 웃으며 둘러대시고 행복하게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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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G
· 4년 전
업데이트 하시면 제목 안쓰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