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을때 자해를 안하면 미쳐버릴거 같고 극도로 불안해져서 결국 자해를 하게돼요 자해를 하면 진정되고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는데 다음날 또 내가 왜 자해를 했지 하면서 자책하면서 또 스트레스가 받아요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할려고 다른 취미 같은 걸 찾아봐도 전혀 소용이 없어요 언제는 길가다가 멘탈 터져서 밖에서 손목 긋고 응급실 실려간적도 있고요 너무 제 성격이 너무 충동적이여서 문제네요 주변에 마음 털어놀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죽고싶고 삶의 의미가 없어요 안아프게 죽을 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왜 저같은ㄴ게 태어나서ㅓ고민을 털어놀ㄹ데가 없어서 여기에 끄적이네요
베게를 안고,옆으로 자고있는 상태에서 가위에 눌렸어요.근데 베게가 사람같은 촉감으로 변하더니 앞에 노이즈낀?검은색 사랑 형태가 보이고,절 안고 있었어요. 그리고 갑자기 그 사람 같은거?랑 ㄱㄱ를 했는데,그따 이명소리가 엄청 크게 났어요.평소에 이명이 있는데,엄청 큰 노이즈 같은 소리가 계속 지속됬어요 인터넷에 검색해도 비슷한 내용이 없는데,가위가 정신쪽에 관계있다고 해서 올려요
고1 학생 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좋게는 어른스럽다, 나쁘게는 생각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이런것 때문에 중학교 내내 상담을 받았어요. 고등학교때는 괜찮나 싶더니 학업에 대한 압박이 심해져 작은거에도 고민을 많이하고 심하면 자해 충동까지 듭니다. 중학생때 이후로 자해는 하고있지 않으나 현재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우울합니다. 할 말은 많은데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 답답함과 무기력함 때문에 이유없이 우는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생각이 많을때 먹는 약들이 있나요? 상담만으로는 어려울것 같아 약을 한번 알아보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힘들다.” “공부가 지친다.” 라는 말로만 설명드리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습니다. 약에 대해서 더 공부해보고 “이런 이유로 약 복용을 원한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약에대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조언또한 듣고 싶습니다.
사소한 거 하나에도 짜증이 나고 이유가 없어도 짜증이 나고 차분히 말해도 되는 상황에 소리를 지르며 불같이 화를 내고 있어요.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요즘들어 심하게 화를 내고 스트레스 받고있는걸 저도 인지하고 있어서 더 화가 나고 속상해요ㅠㅠ 오히려 우울증 주기가 자주 오던 예전이 더 차분했던거 같아요. 요즘은 딱히 우울하지도 않고 힘든 것도 없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그냥 잠들면 이대로 죽어버려서 안깨어났으면 좋겠다
요즘 우울지수가 높아서 충동성이 강해져 못 참고 게임에 돈을 쓰고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 주변사람들이 피해받고 있어서 더 우울해지고 돈을 벌기 위해 다른 일을 찾아봐도 연락도 없으니 더 불안하고 우울해집니다. 그러다보니 혼자 있으면 커터칼 꺼내서 자해하는 상상이나 내가 이 세상에서 없었다면 더 행복했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게 우울증이 심해져서 그런 건지 아니면 그저 죽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답답하고 제 자신이 싫네요.
주된 이유는 생리전이라 호르몬이 분명한데 알면서도 생각이 계속 되니까 힘드네요 자기혐오는 그냥 전에 싫다고 느꼈던 일들이 자꾸 떠올라요 이제는 아무것도 아니고 평소엔 잘 지내다가도.. 그냥 약을 또 먹어야 하는건지 왜 똑같이 자기혐오만 하는건지 의문입니다
진짜 제발 제 전게시물 고민좀 들오주면 안됄까요 제발 ㅜㅜㅜ 급해요
그냥 모든게 불안하고 답답하고 우울해요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싫어요. 사람들이 저를 떠나갈까봐 무서워요, 다 저를 싫어할까봐 무서워요, 불안하고 답답해요 그냥 이제 모든게 다 끝났으면 좋겠는데 끝나지 않아요. 무시하고 싶어도 무시가 안돼요. 그냥 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학교도 가기 싫고 사람을 믿기도 싫어요.
우울감과 자존감때문에 심리상담을 짧게 몇 번 받아봤는데 가장 큰 이유로는 어릴적 가정환경이 안정적이지 못 하고 어릴때부터 애어른처럼 눈치만 보며 자랐습니다. 나의 만족보단 타인의 만족이 우선시 되고 어떤 방법으로든 나의 가치를 타인에게서 확인 받으려해요. 그리고 작은 실수로도 저 스스로를 크게 비하하고 그 때문에 멘탈이 많이 흔들립니다. 남들은 제가 이정도인지 모르고 저 또한 몰랐는데 상대적으로 자존감이 많이 낮은 상태라는걸 요새 대인관계와 직장생활을 하며 더 느꼈습니다.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하며 살아가야할까요 정기적인 심리상담뿐이 방법일까요? 상담과 함께 혼자서 할 수 있는 노력은 어떤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