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본인만 잘하시면 모두가 편하구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전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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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본인만 잘하시면 모두가 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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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젊어서는 노름으로 빚만 잔뜩 자식들 코묻은돈까지 가져가시더니 제대로된 직장도 못다니시고 나이드시면서 여자랑 바람나서 또 망신을 시키더니 80이 넘으셨는데 아직도 엄마랑 자식들 힘들게 하는건 뭘까 모르는 동네로 멀리 이사왔는데 이제는 이상한 친구를 사귀시고 밖에서 술이랑 담배를 달고 사시는건 그렇다치고 아픈딸한테 ***을하고 때리고 동네 챙피해서 이사했는데 여기서도 이사가야하나 친구분들은 다 호인인줄 알지 집안에서는 얼마나 힘들게하는지 모르니 평생 엄마는 일만하시느라 온몸이 성한곳이 없으시구만 왜 저러시는건지 아침 저녁 일과시작이 화장실청소 소변은 온사방에 난리구 설사라도 하는 날은 세면대에 왜 묻힐까 전립선이라며 약두 드시다 말다 아프다며 세면대에 닦는건도 뭐하는짓인지 치매가 오시는건지 하루도 맘편한날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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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felt001
· 4년 전
치매가 오셨네요.이거랑 똑같은 사연에 다큐가 있었는데. 바람난 아빠를 책임져야 하는 자식들은 정말 욕나올거 같네요 .어머니도 자식들로부터 아빠를 떼어놓으셔야 되는데 그러시지도 못한거 같으시고.. 그냥 그 아빠라는 작자를 요양원에 보내던지,혼자 살게 하던지 하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