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마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일자리|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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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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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올해 초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결혼하고나서 일자리를 구하지못해 남편과 얘기하고 서로 좋은얘기하면서 일구할수있을거라고 좋은얘기도하고 때로는 현실적인얘기도 하며 잘지내고있습니다.남편은 워낙 성격이좋고 현실을 직시하고 좋은사람인데요.(제가 아직 일자리를 못구한 얘기를 한 이유는 혹시나 그것때문일수도 그럴경우에는..제가뭐라고 말해야할지몰라서요..ㅠㅠ) 갑자기 어제 "나 요새 뭐가 이렇게불안하지? 자꾸불안함마음이들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회사에무슨일이있는건지 뭐이것저것 물어봤지만 자기도 왜 그렇게 불안한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데요 이럴땐 어떻게위로하며 서로 얘기를해봐야할까요? 워낙 저런 말을 안하는 사람이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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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mmtscherish 별 일 아니겠지? 하다가도 평소 그런말을 전혀 하는 사람이아니라서 더 고민됬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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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heart
· 4년 전
아이가 생기기전 둘만에 시간을 한번 더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 올만에 여행을 간다거나 휴가받아서 잠시 그곳에서 벗어나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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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1young1
· 4년 전
나이는모르겠지만 일한다는 부담감이 있겠죠 일경험이많이없는분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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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dkskf
· 2년 전
저라면 "내가 생각한대로 일이 잘 안풀려서 불안한게 아닐까? 내 생각은 그래 불안할수 있어 우리 그런 와중에도 나에게 너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우리 이 불안한게 뭔지 같이 찾아가보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