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을 기어다니던 나는 하늘을 보며 꿈을 꾼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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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기어다니던 나는 하늘을 보며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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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아무것도 없던 저에게 달려야 할 이유를 알려준 항공기 정비를 위해 노럭하는 학생입니다. :) 꿈은 방향을 알려주는 것과 동시에 많은 도전 과제를 내밀어요. 고통도 같이 따라오게 되더라구요. 타인과 다르게 뒤쳐지고, 자주 실패하고 여러 갈림길에서 걱정하고, 또 걱정하고 항상 피로함과 싸우고 무언가를 하기 전부터 겁을 먹고 요즘은 꼭 하고싶다. 와, 꼭 해야만 한다는 강박을 자주 받는 것 같네요. 홀로 버티는건 한계가 있는지 자주 지치곤 합니다. 다시금 힘 내는 방법이 또 없을까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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