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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같은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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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현재 이십대중후반입니다 진짜 평범한 직장이있고 남들같이결혼하고 명절에 잔소리안들을만한 그런 삶 굳이 다똑같이 그렇게 살아야 되는걸까요 하고싶은거 제 돈써서 알아서하고있는데도 늘 집에선 그런걸원하는거같아요 가장응원해줬으면하는사람들이 오히려 제일 미워지기만하네요 어차피 몇개월뒤엔 다시 일해야할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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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k
· 4년 전
짧은 인생 하고싶은 거 하고 살아야죠. 근데 40살이 넘어서도 부모한테 손벌리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불안하신가봐요 부모세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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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assionato
· 4년 전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금은 쉬고 계신가봐요. 밖에서 보시는 부모님은 아무래도 불안함이 크시겠죠? 하지만 고민자 분은 응원받고 싶은 어떤일을 하고 계신가봐요. 부모님께서는 아무래도 기성세대시기 때문에 안정적인 무엇인가를 더 원하시나봐요. 물론 저희 부모님도요. 하지만 현대는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으니 그걸 대화로 조금 이해시켜보시는거 어떠세요? 그래도 잔소리나 이해를 못하시면 그냥 두세요. 자신의 인생을 가족이라 할지라도 영향끼치게 두지 마시고 별개로 생각하고 얽매이지 않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