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우울한 얘기하는 습관에 대한 생각에서 부터 생긴 걱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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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우울한 얘기하는 습관에 대한 생각에서 부터 생긴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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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 제가 의지할만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계속 저의 우울한 고민 이야기를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몇년전에도 그런것 때문에 친구사이가 멀어진것도 있었어서 그이후로는 친구에게는 제 힘든얘기를 잘하지 않고, 남자친구에게만 얘기합니다.지금은 4년만난 남자친구가 힘들다고 하네요. 제가 왜 이런건지 이해할 수 없어요. 아주 예전부터 혹시 우울증이 있엇어서 이러는건지, 중고등학생때는 안이랬던것같은데 왜이렇게 된걸까요. ㅜㅠ 그리규 남자친구가 한1년전부터 고민얘기를 할때마다 짜증을내거나 저는 진짜 해결방안이 필요한 고민을 말했을뿐인데 지레짐작해서 저를 의지 나약한 사람 취급해서 기분나쁘고 진짜로 마음이 힘들어서 얘기할때도 뭐라한적이 있어서 상처받고 그래요. 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많이 얘기한것 같아서 남자친구도 힘들만 했다고 생각이드네요. 남자친구는 자기에게 얘기하지 않으면 아무에게도 할 수없으니까 힘들겟다고 생각해서 자기도 힘들다는 얘기를 못했데요. 앞으로는 작작해라는 의미이인것같아요.. 제가 최근 몇년동안 힘든일의 연속이였어서 의지와 의욕이 다떨어진 상태입니다. 이렇게 취준생으로 몇달의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 정신차려서 다시 12월부터 열심히해볼 생가이내요.. 그런데 다시 또 주저앉을까봐 걱정이돠서 올려요. 제가 우울증인가요? 아님 도대체 뭐가 있어서 이런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어떻게 해결해야될지도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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