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일까... 외로운걸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싸움|권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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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일까... 외로운걸까...
커피콩_레벨_아이콘mina0
·4년 전
남자친구와 2년반동안 동거를하며 연애를 했어요 (알던사람과 교제한거예요 소개받아서 연애한건 아닙니다) 2년반동안 탈도많아고 싸움도 많았는데 그시간이 너무아까워서 서로 사랑만하면서 살자고 달콤한 시간을 보냈었죠. 그러다 1년에서 1년반정도 지났을때 남자친구가 권태기가 왔었어요 그때 저는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남자친구를 향한 마음이 너무커서 잡아주고 기다려줬었어요 권태기는 지나갔고 다시 서로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하고있었어요 그러다 남자친구가 꺼낸 이야기가 친구와함께 일을하려하는데 출장이 많고 일하는곳이 멀어서 기차로3시간반 걸리는 그지역으로 간다고 했어요 처음에는 이사람없이 지낼수있을까 허전하지않을까 힘들진않을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남자친구가 기술도배우고 싶어했고 가는걸 선택한거같아서 어쩔수없이 보내게됬어요 근데 그후로 피곤하다고한뒤 연락이 잘되지않고 피곤하다고 보러오지 않아도 된다하더라구요 (항상 제가 남자친구 보러갔습니다) 어느정도 이해도되고 이해하려고도 했어요 그러나 점점 제마음이 지쳐가네요 연락한통없는게 서운하고 한달에2번보는데 자는모습만 보고있는것도 너무힘들고.. 이상황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이젠..조금씩 지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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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486
· 4년 전
서로 대화를 해보시고요 표현해보세요 남자분이 일이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다 생각이드는데.. 남자분이 마음이 없어보이는건 사실이네요. 남자는 마음있으면 바로 보고싶다고 달려갑니다. 연락도 자주하고.. 뭐 원래안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리고 너무 남자만 바라고 있음 더 서운해요.. 좋아하는 취미나 친구 배움 자신의 인생을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