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계속 참아야하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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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계속 참아야하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qutoria
·4년 전
제가 이제 중2에 올라왔구요 여태까지 제 이미지는 남자 스타일(?)이었어요 그래서 애들이랑 어울릴 때 몰래 화장품구경이라던가 옷 아이쇼핑 되게 관심 많아요 덕질 많이하고 근데.. 애들한테 들키면..되게 이상할거같아요.. 그리구 친구 중에 키 좀 작고 막 호들갑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버릇이 밀치거나 아줌마처럼 계속 어깨를 때린다거나 그러는데 제가 그럴때마다 참는거같아요 초6에서 중1 올라오는 시점에서 어무니만 졸업식에 오셨고 중2(현재) 생일이 지났는데도 선물따윈 안주시더라구요(아버지가) 그렇다고 맨날 게임하는 딸내미한테 갑자기 그런 거액의 게임기를 사달라고 들으면 저같아도 안사줄거같거든요 생일선물안주냐고 최근에 말씀드렸더니 그제서야 용돈2만원주시고 또 볼링하시러가셨어요 안그래도 초6 졸업때도 안온게 진짜 서운한데 이번 생일에도 전화한통없이 그냥 아예..관심이없으..신게 진짜 너무 서운한데... 지금 말하기엔.. 이미 늦었는데...갑자기 제가 게임기 사달라하면.. 너무 불효자 같기도해서.. 맨날 눈치만 보면서 살아요 우리 오빠가 있는데 오빠는 진짜 눈치1도 안보고 쇼핑하고든요 작년에 롱패팅 80만원씩이하는 패팅사고 머리하는데 만5천원들고 슬리퍼 8만원에다가 가방 18만원 그러면서 또 옷사면 10만원어치사요 저는 옷에 신경안쓰고 게임에 돈을 투자해요 한달에..4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그래 놓고 어무니한테 말하니까 뭔 게임기녜요 게임 많이사면서 그건 제 잘못 알고있거든요.. 진짜 학교도 가기싫고..집들어오기도싫고..그냥 성인될때까지 평생 참고 살아야 방해물이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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