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독|성추행|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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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커피콩_레벨_아이콘hkun0424
·4년 전
나는 맞벌이가족이였다 늘혼자였다 유치원도 혼자 걸어다녔고 집에오면 늘혼자였다 엄마가오는시간 엄마와아빠는 술을 마시러갔었다 나는 혼자있기가 너무 무서워 엄마아빠를 따라나섯다 나이트,클럽,술집,그냥 어디든 낯선곳이두렵고 엄마아빠 주변사람들 술취한 모습이너무 무서워서 항상 빨리가자고쫄랐다. 그리고 예고없이 자주 엄마아빠와친구들이 술취한모습을보면 갑자기 심장이 엄청 두근거리고 어디론가 잡혀갈꺼같고 성추행당할꺼같은기분이 심하게들었다 난 혼자 서서 가만히 못움직인채 서있었다 그러면 조금 괜찮아진다 엄마는 그런 내가 싫었나보다 내귀를 잡아댕겼다 수치스러웠다 그리고무서운눈으로 처다보면서 나를 화장실로끌고가서 혼난다 진짜 너 *** 온갖***을 퍼부었다 왜 내시간을 방해하냐고 여차여차해서 집에돌아오면 엄마아빠는 항상 싸운다 집안에 물건을 던지고 화내고 그냥 내가할수있는건 방안에있는것뿐 혼자자는것을 너무 무서워하는나는 무섭지만 새벽에 엄마에게로 간다 술냄새로 가득채워진방 씻지않는 알굴 나체의 엄마 양말을 벗겨달라는데 발이너무 무거웠다 나도 술에 중독대는기분이였다 아침이대면 항상또 반복 매일이 반복 좀나이가먹고나니 이젠 안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새벽까지 혼자있는다 엄마에게 무서워서 전화를 건다 계속 수화기넘어 항상 엄마는 짜증을냇다 엄마가 집에왔다 날 때렸다 ***을 퍼부으면서 왜 자꾸 방해하냐고 나는 혼자있는것이너무 무서웠다 자다일어낫는데 부모님이없어서 창밖에 소리쳤다 살려주세요 너무 무서워요 그날은 기억이너무남는다 모르는 아줌마랑 같이잣다 인간관계도 좋지않이 친구들도 별로없었다 엄마랑 아빠 성관계하는걸 봣다 3이서 같이자고있는데 옆에서 둘이 나체로 헐떡인다 그냥 너무 스치스러워ㅛ고 무서웠다 나는 혼자있는시간이 너무심심해서 어렸을때부터 낯선사람과의.랜덤채팅 이런걸많이했다 나는 좋지안았지만 내나체사진 성을 팔았다 나를 좋아해준다 나를 좋아해준것같아 좋았다 조건을 어린나이에 시작해ㅛ고 사랑받ㄴ는거같아 좋았다 하지만 도넘는 억지로당하는성추행을 당하고 폭언을듣고...협박을 당했지만 그래도 계속 하였다 사랑받을수있겠지 또 다른사람한테 밤마다 운다 나는 왜 사랑받는것 뿐인데 왜 더외롭고 후회가되는건가 이젠 사랑받고싶지도않다 사실 사랑받고싶다 맨날 이유없는 외로움 우울하고 고통러웠는데 벗어나고싶었는데 그냥 이젠 내가 싫다 어린내가 너무 안쓰럽다 안아주고싶다 어린나를 그냥 나는 더이상 살고싶지않다 나는 더럽다 ***에 친구도 없고 엄마아빠도 날 싫어한다 맨날 술먹고 온엄마 술주정을 받아주고 견뎌내야했던 내유딩.초딩 중딩 시절 윤아 미안해 다음생엔 언니가 더잘태어나볼께 지금 언니도 너무 힘들어 그냥 우리 죽을까? 언니랑 더좋은세상으로 가자 이글에비해 힘든일은 너어무많고도 더많았지만 여기에써봣자 무슨 도움이될까? 하소연할때가없어 그래도여기에 말하니깐 좋다 선생님 더이상살고싶지않아요 그리고 내남자친구야 미안해 사실 널좋아하지도않고 너랑했던 관계 다 역겨웠어 날좋아해줘서 고마워 어렸을때부터 공부를 안했더니 글도 난잡하네 엄마 아빠 난 엄마아빠가 너무 싫어요 열시미버텨준 윤아 미안해 지켜주지못해서 지금도 행복하지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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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67
· 4년 전
삶이 힘들고 어려웠네요 맘이 아픕니다 그로인해 않좋는 상황도 껵으셨고 ㅠㅠ 그래도 힘을 내세요 남이 뭐라하든 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그랬다고 과거의 일로 죄의식 더럽다 생각하지마시고요 아직 시간이있기에 얼마든지 삶을 예쁘게 행복하게 만들어 가실수있을겁니다 정 힘들면 청소년싱담소라는 국가기관이 있어요 전화하셔서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스스로 안될때 너무 소심하지마시도 힘차게 내 삶을 만들어가 보세요 화이팅하시고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