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것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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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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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그냥 제목 그대로에요 미칠것같고 집에 있기 너무 싫어요 집은 마음이 편안한 장소라는데 저는 밖에 있고 혼자있는게 더 마음이 편안해요 왜 저는 엄마가 돌아가셨을까요..엄마가 살아계셨 다면 마음에 있는말을 꺼냈을텐데 저도 한번쯤 제 마음을 누구에게 편안히 털어놓고..아니 그냥 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힘들었겠구나..라는 따뜻한 말을 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죄송해요 오늘 너무너무 힘든날이였어서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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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mi
· 4년 전
자도요 집에 혼자 있음 폰하고 답답하고 그래요 돈 있으면 최대한 나가요 ㅎㅎ그게 더 마음 편하고 자유로워진 느낌이랄까 돈만 있으면 나가는게 좋더라고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