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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커피콩_레벨_아이콘softAB
·4년 전
14살 입니다 엄마 아빠가 계속 싸워요. 이번 싸움은 좀 컸어요. 아빠는 술마시고 물건을 던져요 엄마는 아빠한테서 크게 화 내요 누가 죄인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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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cccc
· 4년 전
18살인데 내가 더 선배지만 우리 집도 개판이다 나는 술이 죄인이고 부모 둘 다 죄인이라고 늘 생각해 힘내라는 말은 어차피 도움 안돼 걍 버텨라 버티고 너가 널 책임 질 나이가 되면 자유로워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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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AB (글쓴이)
· 4년 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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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en
· 4년 전
22살입니다.. 저도 초등학생때 부모님이 자주 싸우셔서 정말 그게 무섭고 싫었어요 그래서 중학생때부터는 부모님이 싸울때 제가 중재를 하기 시작했었죠.. 물론 처음부터 막 잘되고 그러지는 않았었지만 그래도 아들의 역할은 이럴때 중간다리일을 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되요 고등학생때에는 서로 의견차이를 좁혀보았고 군대가고나서는 부모님 사이가 좋아졌어요 아빠는 항상 외로우샸었나봐요 가장의 일은 정말 힘든부분이 많을테니까요.. 글쓴이분이 아빠와 엄마가 싸울때 중재해보는것도 괜찮지않을까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대화를 가장 많이하는게 중요한고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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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7060
· 4년 전
엄마 아빠 와 단둘이 테이트 신청해서 엄마의 진짜마음 과 아빠의 진짜마음 제대로 파악하고 중재역할 잘 하시기바랍니다 14세 아이 있는 엄마 입니다 부모님 님를 사랑하는거 잊지마세요 힘내세요 님라면 중재 잘 할수있다는것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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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57
· 4년 전
많이 힘들지요. 14살인 너를 앞에 두고 싸운다는게 너무 마음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