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절제하려 하고 긴장해서 경직된 모습은 차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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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lyyyyyy
·4년 전
감정을 절제하려 하고 긴장해서 경직된 모습은 차분하고 안정되게 비춰지나보다. 난 감정기복도 심하고 항상 불안정한 사람인데.. 뭔가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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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1ta
· 4년 전
가면을 벗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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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yyyyy (글쓴이)
· 4년 전
@fan1ta 그 가면도 사실 사회 시선 맞추느라 내 색깔 죽이면서 쓴 가면인데 그것마저 없으면 뭘로 저를 지키죠... 솔직할 때에도 스스로를 지키려면 정말 똑똑하거나 독해야 할텐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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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1ta
· 4년 전
나를 지키면 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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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yyyyy (글쓴이)
· 4년 전
@fan1ta 더 강해지는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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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1ta
· 4년 전
마줘요! 가면따위 피료업다! 강함이랑은 상관잇나 싶어요. 내 자아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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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yyyyy (글쓴이)
· 4년 전
@fan1ta 가면 없이도 스스로를 지켜야 하니까용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그나저나 말투 발랄하시네요 ㅋㅋㅋㅋ덕분에 웃고 힘이 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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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1ta
· 4년 전
왜냐면 술을 마셧기 대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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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yyyyy (글쓴이)
· 4년 전
@fan1ta 그랬군요 그래서 텐션이 업되셨구나! 저한테는 술 자주 마시지 말라고 하셨으면서!! 모순됐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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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yyyyy (글쓴이)
· 4년 전
@fan1ta 아니예요 삼촌은 마셔도 돼요! 너무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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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1ta
· 4년 전
머가힘들죠 ! 저 삼촌말고 아저시라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