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사랑니 빼는게 현실로 되어가니 좀 스트레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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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슬슬 사랑니 빼는게 현실로 되어가니 좀 스트레스 받네요 ㅋㅋㅋ 미래의 일 걱정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그래서 아직 사랑니 빼는거 얼마나 아픈지 잘 모르고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지나치게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이제 슬슬 사랑니 뽑아야 앞으로 더 안아프겠다는 생각 들고 빠르게 뺄건 빼는게 낫단 생각 들어서 이번주 주말에 이 사진 찍고 얼마나 뽑아야 할지 상담하러 가고 날짜 정해지면 발치할텐데 아픈거 생각해서 최대한 안아프려고 고향에 있는 자주다니던 치과말고 대학다니는 이 지역에서 친구의 친구한테 얻은 정보로 크고 안아프게 뽑는다는 치과 가는건데도 일단 치과 가는것 자체가 무섭고 그래도 걱정돼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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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y2424
· 4년 전
잇몸속에 파묻혀있던 사랑니를 뽑았는데 뽑을때는 잇몸을 칼로 도려내서(?) 뽑았는데도 불구하고 안아팠어요. 문제는 마취가 풀린 다음입니다. 이 뽑고 솜을 물고 있었는데 40분정도 지나니 마취가 풀리더군요. 그때부터는 너무 아파서 울었어요. 그 뒤에 진통제를 먹고나니 괜찮아졌죠. 이 빼고 바로 반드시 진통제를 드세요. 그러면 덜 아플 거에요. 저처럼 마취 풀린뒤에 드시지 마시고요ㅠㅠ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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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b70d98f5aef4a52ac (글쓴이)
· 4년 전
@cuty2424 감사합니다 팁은 참고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