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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정말 오랜만에 오랜 친구들을 만났다 좋은 시간이었다 내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나를 미워할것 같아서 최근에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해줬다 친구가 나보고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생각난다고 했다 양쪽에서 내 손을 꼭 잡고선 내가 항상 너무 걱정스럽고 안쓰럽다고 내 속마음을 항상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고 옛날에 친구가 정말 많이 힘들어서 자살기도할때 내가 "살아줘서 고마워" 라고 위로해줬단다. 그래서 지금도 살고있고 내가 필요하대. 난 생각안나는뎅 "야 내가 며칠 전에 정말 죽기 좋은날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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