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죽는 게 두렵지 않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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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죽는 게 두렵지 않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hape123
·4년 전
저는요. 죽는 게 하나도 무섭지 않다고 느낍니다. 그냥. 죽는 걸 정말 간절히 바라면 이렇게 느끼더라고요. 저는 평소 밝고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웃음이 많고요 사람 만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다양한 일들을 겪으면서 생긴, 마음 속 우울과 불안을 긴 시간 안고있었던 것 탓인지 항상 벼랑 끝 걸쳐져 살아가는 사람처럼 위태롭게, 그냥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사는 사람처럼 살아갑니다. 타인과 함께할 때 밝고 적극적인 모습은 결코 꾸며낸 모습이 아닌, 진짜 제 모습입니다. 그리고 항상 간절하게 지금 당장 죽고싶은 생각을 하는 것도 제 모습입니다. 자살시도는 해본 적 없고, 앞으로도 간절히 그러고 싶습니다. 상담실을 찾아가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병원을 찾아가보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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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iiii123
· 4년 전
죽음은 진정한 자유와 평화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