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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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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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일하는곳 고용주가 너무 싫어요. 왜 사람들이 오래일못하는곳인지 알겠어요. 독설에 악담에 별거아닌실수에 죽일듯이 달려들고 밤이고 새벽이고 계속 카톡질해요. 새벽에 자느라 답못하면 다음날 닦달하구요. 회식하고나면 밥값이 아까워 일주일은 트집잡으며 들들 볶아대요. 진짜 벼락이나 맞았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아이들 가르치는곳이라 학기는 채우는게 도리같은거라 참고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게다가 고용주옆에서 이간질하는사람이 있어서 항상 시끄러워요ㅜㅜ맘같아선 당장 관두고싶은데 애들이걸리고 또 어떨땐 내멘탈이 제일중요하고 내가 제일 소중한데 왜참지 이런생각도 들어요 어쩌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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