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한테 힘듬을 말하면 결국 나중엔 내곁에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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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m05
·4년 전
사람들 한테 힘듬을 말하면 결국 나중엔 내곁에서 떠나버려...아니라고 하더라도 친구든 가족이든간에 그래서 다 말하지못해 그리고 믿지못해 아무리 절친이라도 아무리 힘든걸말해도 결국 사람들은 충고만할뿐 결국 사탕발린 소리만할뿐 나때문에 지치기만할뿐 진작 알았어야했는데...미리알았더라면... 나....웃는다고 웃는게아니야 나 연기 개잘해 웃는연기 세상 밝은연기 사람들은 거짓말이라고 하지만 진짜야 매일매일 안우는날이 없어 매일매일이 지옥같고 너무 힘들고 살기싫어 진심으로 늘 웃어야만하고 즐거워야만 하는내가 이제 지친다...안하면 되는데...나도모르게 힘들수록 더 밝게 웃게 되네... 하긴 어릴때부터 잘웃어야만 했고 그렇게 하지않으면 날 미워했으니까...되돌릴수없겠지? 이런 나를? 역겹다 역겨워 이젠 난 내가아닌거 같아 꼭두각시일뿐이지....이젠 힘들어도 부모님께 말씀 못들이겠다. 이제 그만 힘들어하고 우는 모습은 그만보여들이고 싶어서 ...ㅋㅋ 진짜 이젠 혼자네 믿을사람 없고 기댈사람없는 그리고 이제 나혼자 버텨야하는...뭐 늘 그래왔었을수도 있겠다 사람들 다 사춘기라고 하겠지 정말 그랬음 좋겠다 이모든게 결국 다 지나같음 좋겠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힘들어했는 나 어릴때부터 지금까지의 상쳐가 치유됬으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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