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건 인간의 기본욕구인 욕심으로부터 시작됨 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살인|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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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오르카l
·4년 전
모든건 인간의 기본욕구인 욕심으로부터 시작됨 소유욕 물욕 탐욕 이런것도 그렇고 더 나은 무언가를 바라는것도 욕구에 포함됨 이게 마냥 나쁜것만은 아닌게 기술의 발전이나 복지, 기부활동 이런것들도 편리를 위하거나 마음의 편안함, 평판에 대한 욕구에 기반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필수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현상임 반면 나쁜쪽으로는 마약류 강도 살인 사기를 포함한 모든 범죄들도 뭔가를 원하지만 옳지않은 수단을 통해 이뤄지는 욕심들이기에 선. 즉 라인이라는게 참 중요함 뭔가를 원하면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면 하는게 좋겠지만 그 뭔가가 전체적으로 나쁜결과를 이끌어내게 된다면 다시금 생각해보고 자신이 정한 선을 넘지 않아야 살기좋은 세상이 되는데 보시다시피 세상이 이모양인건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선 개념이 뒤죽박죽이고 이쯤은 넘어도 되겠지 하며 본인의 욕망을 우선시하기때문임 내가 저지른게 양심에 찔리면서도 교묘히 법 틈새로 빠져나가거나 법을 뜯어고치거나 나 좀 잘 살자고 남한테 해코지하고 착취하고 이런것들이 전부 욕심이 선을 넘어서 일어나는 것들임 결국 유토피아라는게 엄청난 딜레마들이 엮여서 그저 망상으로만 남게될수밖에 없음 나도 알게 모르게 선을 넘음으로써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쳤던게 많았을테지만 앞으로 어떻게 가냐에 따라서 좋은욕심을 추구할지 나쁜욕심을 추구할지가 갈리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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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ul357
· 4년 전
or님 글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혹시.. or님께서 이제껏 살아오시면서 인생에서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것 단 한가지만 꼽으라면 무엇을 꼽으실지 여쭙고 싶습니다. or님께서 쓰신 글들 어느정도 읽어보니 그냥 건강한 보통사람 측에 속하시는것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or님이 과연 어떤 분일까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언어 구사력도 사교성도 좋으신것 같구요. 일단은 제가볼때 인생을 그냥 별 생각없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분은 아닌것 같아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저는 솔직히 평범한 분들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거든요. 제가 너무 힘든 삶을 살아왔기 때문인것 같아요..ㅎ 친구도 진실된 친구 아니면 아예 만들지도 않는쪽입니다. 이유는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되기 때문이에요. 저의 시간은 전 우주적인 더 나아가서는 사후세계에 대한 일들에 투자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일반사람은 사귀고싶어도 사귈 시간이 부족한 것이죠... 그래서 이렇게 조심스럽게 질문 드리는 것입니다. 부탁 드립니다.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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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ul357
· 4년 전
아래 성경구절 한번 읽어보시고 잘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 답장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을 잡히느니라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와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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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ul357
· 4년 전
제 생각이 맞다면 or님은 지혜로운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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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ul357
· 4년 전
제 친구가 되어주신다면 제가 놀라운 사실 한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생각해보시고 연락 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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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ul357
· 4년 전
혹히 몰라서 한가지 성경구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시편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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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ul357
· 4년 전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더 알려드려야겠네요^-^;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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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오르카l (글쓴이)
· 4년 전
@siyul357 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마 마카님이 생각하시는 답은 정해져있겠지요 죄송하지만 저는 종교나 정치에 관련되고 싶은 마음이 없기에 스쳐지나가면서 읽은 글로 놓아주셨으면 합니다 제 행복의 목표는 이미 정해져있답니다 좋은밤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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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ul357
· 4년 전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