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렇게밖에 얘기를 못할까? 나이먹어도 엄마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왜 저렇게밖에 얘기를 못할까? 나이먹어도 엄마의 행동거지와 입은 날 괴롭힌다. 아마 평생이겠지 엄마의 악독한 말은 나를 다 갉아먹어도 멈추지 않는다. 아마 제정신이 아닌거겠지. 나도 잃어가면서 왜 내가 집에 붙어있었을까. 내 선택에 후회한다. 그깟 학교.. 그냥 짧은 가방끈으로 사회에 나가 나답게 살걸. 왜 다 내 탓이어야할까. 나는 왜 나에 대한 모욕도 입뻥끗못하고 참아야만 할까 왜 난 내 감정을 느낄 권리가 없는걸까 교양없고 멍청하고 자기가 무슨 말을 내뱉는지도 모르는 엄마, 말해줘도 변함없이 그대로 사시는 분. 그래 포기하고 또 포기하고 또 또 포기한다. 나도.. 사람이고싶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kwhr7015
· 4년 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