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자 입니다. 저는 엄마랑 동생이랑만 같이 살아요 제가 어렸을때 아빠가 바람을 피우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절도를 하고 빚을 남기고 가서 엄마가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엄마도 술을 먹으면 폭력적이고 욕을 너무 많이 해서 저한테 상처로 남은적이 많아요. 저희집이 돈도 없고 저도 학창시절에 방황을했어서 졸업과 동시에 바로 취업을했었는데 회사에서 성희롱, 성폭행 같은걸 당했어서 딱 1년 버티고 퇴직금을 받고 퇴사를 했어요. 하지만 전 쉴수가 없어서 바로 알바 2개를 시작하고 일을 하며 대학교 편입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근데 요즘에 동생이 자꾸 아빠와 비슷한 행동을하고 사고를치고 엄마랑 동생 둘다 술을먹고 싸우고 욕하고 때리고 하는걸보니 이제 제 동생이 무서워지려고해요.. 엄마고 항상 저한테 너 동생이 사고 한번만 더 치면 진짜 엄마 죽어버릴거라고하며 제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고 짐과 상처를 저한테 주는것같아요.. 엄마가 힘들걸 저도 모르는게 아닌데 요즘엔 진짜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열심히 살고싶지도 않아요.. 친구를 만나도 신나거나 재밌지가 않아요 일주일에 4~6번 출근을해도 자고 일어나면 출근할 힘은 나는 사람이였는데 요즘엔 그냥 의욕도없고 힘도 없어요 자꾸 눈물이나고 멍해지고 계속 피곤하고 기억력이랑 집중력이 너무 안 좋아진것 같아요... 그리고 자꾸 머리가 핑돌고 귀에서 삐 소리가 자꾸 나요 이런 저를 보고있으면 너무 한심하단 생각이 들어서 더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우울한 감정이 지속적으로 있는건아니라 우울증은 아닌거같고 이런일로 병원을 가는거도 좀 그런거같은데 뭘 어떻게해야 괜찮아질까요? 돈도 벌어야하고 하루라도 빨리 더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도저히 이유도 모르겠고 희망도 없고 의욕도없고 그냥 다 모르겠어요.. 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중2입니다 저는 취미가 스포츠인 킨볼이라는 종목으로 대회를 앞두었는데요 그 스포츠는 한 경기당 1팀에 4명으로 3팀이 들어가 경기를 하는데요 공이 떨어지면 자신 팀에 점수 빼고 2팀에 점수가 올라가요 제가 다닌지 작년 11월 중순에 다녀 꿈에 이루던 유니폼을 받는데요 저는 수비가 잘안돼서 제 쪽으로 공이 많이 와 저는 잡을 수 있는게 있지만 거의다 못잡게 줘서 제쪽으로 많이 떨어지고 제가 공격을 하면 점수도 이제 잘 안나서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킨볼도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이제 막 들어 친구에게도 얘기를 털고 남친에게도 말하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떡해 하면 죄책감을 안 가질까요
너무 우울하고 지쳐요 한것도 없는데 ㅠㅜㅠㅠㅠㅠ 살려주세요 엄마한테 말해도 다 무시해요 그냥 징징대는게 짜증나는거겠죠 그래도 뭐라 말해주면 좋겠는데... 세상이 그냥 혼자인 기분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ㅠ
나만의 공간이 절실해요 살면서 단 한 번도 독립된 공간을 가져본 적이 없어요 개인방이 뭔데… 정신병 와서 자살할 것 같아요 장기 팔아서라도 집 사고 싶어요 다른 누군가랑 같이 살기 싫어요 이제… 그냥 살기 싫어요 죽고싶어요
저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재혼한 어머니가 10년째 되는 해에 다시 이혼하셔서 어릴적 아픔을 많이 겪었긴 했으나 그럼에도 아버지와 친척들이 집 안의 기둥역할을 든든히 해주시고 보조해주어 어렵지 않게 평범한 대학을 졸업하여 번듯한 직장을 3년째 다니다보니 어느새 29세가 되었고, 취미로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교우관계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고 사회생활에도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람과 꾸준히 만나고 소통하는 데에는 크게 관심이 없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그저 기껍습니다... 그 이유는 평소 제 주변사람에게는 제가 공감받지 못한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은 제가 푸념을 자주한다고 느낄수도 있었겠지만요 하지만 저도 나와 대화하며 서로 공감해줄 수 있는 정말 뜻이 맞는 사람이 한 사람정도는 정말 필요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결혼에 대한 어떤 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원히 내 곁에 있는 단짝같은 사람이요. 그래서 요새는 연애도 하고 있고, 결혼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저는 상대에게 저에게 공감하기를 강요하고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친구를 자주 보지 않고 약속이 없다보니 상대도 마땅히 그러했으면 좋겠고 나를 자주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것 같아요. 그런 마음을 이해하거나 공감하지 못하는 상대를 비난하고요. 그래서 요즈음 더욱 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물론 그 이외에 서로 이런저런 해프닝도 있었지만, 만난지 일년즘 되었으니 상대도 이런 제가 지칠테고 저도 지쳤더랬죠 그러나 남자친구와는 잘 만나는 와중에도 오늘 죽는다면? 과 같은 생각을 했을때 괜찮을 것 같다 라고 했었습니다. 그저 슬퍼하실 아버지가 마음에 걸리는 것이죠. 하지만 사는것의 재미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도 연애라는 것이 나와 함께할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 그 이유가 되었었는데, 그 사이마저 안좋아진 지금은 죽고 싶습니다. 다만 눈에 밟히는 가족과 고통이 두려울 뿐인거죠 나 자신에게 의지못하는 저, 살아가는 것이 의미가 없어지는 순간들,이대로도 괜찮을까요
열심히 적었는데 없어져서 속상합니다 폭력적이라 지우셨나요?
저는 강아지, 고양이 등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동물들이 무서워요. 특히 강아지를 무서워하는데 요즘 가정마다 대부분 키우잖아요... 일로 다른 사람들 집에 가정방문 수업을 해야하는데 그 사람들 집에 강아지가 있을까봐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ㅠ 안 무섭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목줄이 없는 자유로운 강아지를 마주치면 저도 모르게 극한 공포감이 들어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어쩌죠 먹지 말까요 뭘 먹어야 할까요
제가 현재 고딩 여학생인데 원래 머리 길이가 가슴까지 왔었는데 부모님이랑 할머니가 너무 머리가 길다 이런식으로 계속 자르라고 강요를 하셨고 저도 어쩔 수 없이 눈물을 흘리며 완전 단발로 잘랐거든요? 근데 단발로 자르겠다고 안하고 중단발로 잘라달라라고 어깨까지만 자르라고 했는데 미용사가 겁나 짧게 잘라놓은거에요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이게 뭐냐 내 머리 돌려내라 막 이런식으로 엄청 화를 냈는데 이미 잘라버렸고 되돌릴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지금 눈에 불을 키고 머리를 기르는중인데 되게 안 자라더라구요.. 머리 빨리 자라는 꿀팁좀 주세요 ㅜㅜ 진짜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면 심리 상담 센터 정보 제공” 서비스를 기획 중인 아는상담 팀입니다. 이 설문조사는 대면 심리 상담 이용 여부 및 만족도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시면 더 나은 서비스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대면 심리 상담의 높은 허들을 낮춤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심리 상담에 참여하고 개인의 심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정성스러운 답변을 해주신 분, 심층 인터뷰에 참여해주시는 분을 각각 추첨해 배달의 민족 1만원 권을 드립니다. * 설문대상🙋 : 대면 심리 상담에 관심이 있거나 상담 경험이 있으신 분 * 소요시간⌛ : 약 5~10분 * 설문기간📅 : ~5월 6일 까지 * 참여혜택🎁 : 배민 1만원권 *설문 링크📎: https://walla.my/consultsurvey 감사합니다 😊🩷 + 지역 상담 센터 정보 공유의 활성화를 위한 오픈채팅방을 임시 운영중에 있습니다! 공유해주실 심리 상담사/센터 정보가 있으시거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자유롭게 방문해주세요 ㅎㅎ https://open.kakao.com/o/gJVoIf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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