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일과 현실 사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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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과 현실 사이
커피콩_레벨_아이콘NaCmFEiD
·4년 전
현재 남자 20대 중반 직장인인데요.. 예전부터 음악이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대학교 진학도 음악을 전공하다가 제가 생각한것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여 1학년을 마치고 중퇴 한 후... 현재는 공사현장에서 관리직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직장에 안주하며 월급을 받고 생활하는게 부족하진 않겠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배부른 소리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지금의 저는 비교적으로 사회적 지위적 금전적으로 안정적일순 있어도 전혀 행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다시 시작하자니 실패가 두렵습니다. 나의 선택에 대한 실패 자체가 두려운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아마 지금보단 행복하고 즐거울거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안정적인 생활이 무너지는 것과 미래의 불투명성때문에 실패가 두렵습니다. 이기적인 이야기 라고 생각합니다만 병행은 하고싶지 않습니다. 오로지 이것 아니면 저것 음악을 한다면 "음악만" 하고싶다고 생각하고 병행도 시도 해봤지만 손에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떤 마음으로 시작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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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you
· 4년 전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저는 사실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 학생인데요 잘할 자신이 없습니다 부모님한테 말할 자신도 없구요... 어케 보면 걍 의지부족 아니냐고 할수도있지만 제가 연기에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막 시작할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졸업하면 직장 다니면서 연기학원을 다녀볼 생각입니다 그러면 제기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있겠죠? 만약 재능이 있다고 확신이 든다면 전 연기를 선택할겁니다 님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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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p66
· 4년 전
제가 추천드리는것은 요즘 유행하는 유투브 스푼라디오 아프리카 등등 이런것을 추천 들힙니다 1차적으로음악으로 개인방송을 해보고시고 여기서 만족하지 못하신다면 가수의 대한도전을 해보시기를 조언드립니다 그리고누구나 현실의 안주해 있습니다 그 현실에 안주해 있는 사람중 90% 자신만의 재능이 있읋거고 그걸 펼치는10%자신읠 길을 가는겁니다 많이 고민해보세요 90% 되서 평범하게 가실것인가 10%되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갈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