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똥*로 먹은 대리년을 소개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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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똥*로 먹은 대리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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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 고졸후 바로 취업을 했습니다 첫번째 직장에서는 어리다는 이유로 많이 챙겨주시고 예쁨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행복한 첫 사회생활을 보냈었습니다 이후 두번째 직장으로 다른 업종에 입사했습니다 중소기업으로 여자들만 있는 회사입니다 처음에는 다 좋았는데 점점 지내다 보니까 대리년이 기선제압을 하려고 하는지.. 센척등등 나대요.. 무슨 말을하면 차갑게 답변을하고 모르는것도 물어보면 처음하는거니 좋게 알려주면 될것을 생각하라 뭐하라 자존감 낮아지는 말들을 합니다 지도 처음 부터 잘한것도 아니면서.. 입사할때 후 동기의 사수가 그 대리년이였는데 진짜 동기가 너무 불쌍할정도로 까였습니다 저게 사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그래서 첨에 퇴사하네 마네하다가 다행이 잘 이겨냈어요 그후 저의 사수가 퇴사하고 그대리년이 동기와 저의 사수가 되었죠 너무 끔찍했지만 잘 지내보려했는데 어찌나 쎈척을 하는지... 동기랑 맨날 의지하면서 벼텼어요 그러던 어느날 동기가 점점 대리년한테 잘하려고 하더라구요.. 그 후 대리년도 뭔가 느꼈는지 동기를 점점 이뻐하더라구요 그 후 저는 욕받이고 동기는 이쁨? 같은걸 받고 그런걸 느낄때마다 많이 외롭네요 이제 힘든것도 의지할 동기도 없고.. 회사에서 투명인간이 된거 같고.. 멘탈이 강해지고 싶어요 ! 진짜 많이 외롭네요 ㅎ 이런 회사생활히면소 휘둘리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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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oom
· 4년 전
사회생활이라는게 그런것같아요 그냥 비위 살짝맞춰가면서 일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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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catcoom 그게 답이겠죠?? 근데 뭐랄까 회사사람들이 저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뭔가 좋아하진 않는고 같은 느낌이 들어서 속상해요 그러다가도 그러던지 말던지 생각도 하다가 외롭다가 왔다 갔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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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oom
· 4년 전
회사에서 인정받을만큼 열심히 일해서 자신의실력을 보여주면 주변사람들도인정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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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oom
· 4년 전
항상 자신감을가지고 일하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