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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요즘 죽는 상상을 자주 하면서 내가 죽은 이후엔 어떻게 될까, 내가 쥐고 있던 그 일들과 인간관계는 어떻게 되는 걸까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언제 어떻게 죽어버릴지 모르는데 지금부터라도 틈틈이 유서를 써둘까 생각이 드네요. 노트 하나에 죽고싶은 생각이 들 때마다 유서를 써두면 언젠가 내가 정말 죽어버린다고 해도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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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11
· 4년 전
아까 실화탐사대 다시보기보는데 이혼후 5살아들때문에 혼인신고안하고 서로 터치안하기로하고 아내가 들어와 살다가 딴남자랑 여행간거 알아내서 돌아오지않으면 남자가소송건다고 난리치다 여자는 딴남자랑결혼할꺼래서 남편이 자살했다. 남편죽자마자 따로 살던 시엄니 집주인찾아가 전세금 2천만원 아빠명의계약이라고 아내의 우리 아들 상속권있으니 시엄니 주면 당신을 고소하겠다고 싸우고가고 남편이랑 함께살던 그아내집 전세보증금 중 시엄니가 대출받아준 3천만원도 있는데 남편명의라 아내가 가져간다고 시엄니가 원통해하드라. 죽을때 재산정리 진짜 잘해놓고 죽어야함.혼인신고는 안했지만 5살난 아들의 법적보호자가 아내라 아내가 다 챙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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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babo11 그런 일이 생기면 정말 죽어서도 맘편히 눈 못 감을 것 같네요...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나 나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