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 일과가 끝났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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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 일과가 끝났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Loko
·4년 전
여러분이 힘든건 무엇일까 생각해 봤어요. 아무래도 비교되는 대상과 자신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저는 하루에 일로 만 오천보를 걷지만 주기적으로 일을 할수있으며 사지가 멀쩡하고 웃을 줄 알기때문에 다행히 잘지냅니다. 저는 회사에서 잡부예요 매일 하는 일과가 물품구매하고 물건옮기고 같은 종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공관련 일을 하고 있어요 저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전 꿈도 없고 필사적으로 살지도 않았어요 그렇지만 엄청나게 많이 타고난 운으로. 때로는 기회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저는 그랬어요. 지금의 제가 회사를 다니고 차를 타고 타인에게 웃어준다는게 얼마나 많은 운이 따라주고 기회가 와야 다시 제가 될 수 있을지 저는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얼마나 자신이 희박한 확률과 운으로 만들어지고 자라오신 것인지 깨달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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