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다며 혼내시는 어머니가 싫은데 어떻해야 하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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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며 혼내시는 어머니가 싫은데 어떻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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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올해 17살인 남학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제가 답답한 행동들을 자주 하고 기본을 안 지킨다며 자주 맞았어요. 물론 다른 친구들도 맞으며 자라기는 했고 저보다 심하게 맞는 친구들도 있지만 고1인 아직까지도 반항도 못하게 맞으면서 자라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놀면 정신을 놓고 놀고 손톱을 뜯는 버릇까지 있어 어머니가 매우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저를 혼내시면 모욕적이고 치욕스러운 말을 하며 때리십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그런 저를 보시며 불쌍하다고만 하십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화목한 가정인 척을 하고 그렇게 교육을 받았어요. 어머니와 단 둘이 있으면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죽을 것만 같아요. 그래서 학교에 있는 시간이 저에게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에요. 친구들과는 친하게 지내고 학교생활도 잘 하는 편입니다. 어머니만 만나면 저도 모르게 심장이 요동치고 식은땀이 나요. 저도 이제 생각이라는 것이 있고 인격을 당연히 주장 할 수 있는 나이인데 그런 저의 모든 것을 어머니께서는 통제 하시려고 하십니다. 친구와 대화 내용까지 보시며 강제로 차단까지 하셔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자살충동까지 느끼게 되었고 심지어 어머니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심각하지 않고 평법한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저는 너무 감당이 안 돼요. 이런 일을 해결 할 방법이 없을까요? 반항은 꿈도 꾸지 못 할 정도입니다.... 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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