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잘못인건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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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잘못인건가...
커피콩_레벨_아이콘qufcjfja
·4년 전
저는 중학생입니다. 6년반을 아픔으로 살아 왔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애들앞에서는 아무일 없는척 울지 않은척 힘들지 않은척 하니깐 저의 아픔울 알거 있는 친구는 아무도 없어요. 그레서 인지 더 서러워요. 애들이 제 아픔을 알아줄려고 해도 저는 두려워서 멀어지는 제 자신이 싫어요. 하지만 모든게 두렵고 힘들고 서럽고 무서워요. 예전에 초등 학생때 왕따를 당한것 때문에 트라우마로 어두운것 혼자있는걸 무섭고 싫어해요. 그리고 저는 눈물이 많은 것 때문에 친구들에게 버림받고 그런것 때문에 매일 거희 매일 밤마다 혼자 몰래 울고 학교에서도 화장실 또는 계단 애들 없는곳에서 울고.. 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애들한테 사과를 받아도 아프고 그 아픈것에 또 상처가 더 해지니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안참으면 저만 손해 일거 갔고 그렇다고 더 참는것은 무섭도 이러다 다른 친구들이 저에 대해 너무 많은것을 알아 버리면 저를 싫어 할까봐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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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sd3556
· 4년 전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힘들때면 믿음가는친구나 배신않할것 같은 친구에게 고민들을 털어놓습니다 그러면 조금이나마 괜찮아 지더라구요!그런 친구들은 절때 싫어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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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fcjfja (글쓴이)
· 4년 전
@physicsd3556 님은 좋은 친구를 뒤셨네요. 하지만 저는 별로 ... 그렇게 해줄만한 친구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