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고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죽고싶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shsuw
·4년 전
하..내자신이 싫고 오빠 죽여버리고 싶어요. 자살생각도 요즘에 많이 들구요..계속 다른 사람의 인생이랑 제 인생이랑 비교되요. 난 울고 있는동안 저 사람은 행복하네.. 이런식으로요... 무슨 상황이냐면 오빠와 싸우면 전 크게 다쳐요. 오빠가 발로차거나. 던지거나 전 오빠가 살찍때려도 등치 차이로 당연히 전 아파서 울수 밖게 없어요. 그리고 오빠가 에휴 진따 쌔끼 이러면서 사람을 미치게 하는 말투가 있어요 부모님에게 말하라구요? 소용없어요. 오빠한테 쳐맞고 아빠한테 말함 전 2차로 아빠한테 쳐맞아요. 언제는 오빠가 맞기 싫다고 뻐탱기다가 오빠 뒤지 게 맞다. 아빠가 포기하고 왔는데 괜히 제 방문 열어있으니깐 와서 전 또 맞아서 온몸이 쑤시고 몸살도 났어요. 엄마께선 그럴때 마다 지겹다고 해요. 그럴만도하죠 집에서 고래 고래 소리지른데.. 그리고 저의집은 대가족이에요. 부모님 합쳐서 7명 그중 고딩 오빤 친오빠가 아니에요. 전 그오빠가 싫고 해서 고민 상담도 했는데 용기내서 말해보래요. 큰맘먹고 말했어요 엄마에게..... 돌아오는말는 '정 떨어진다..'라는말이에요.. 그리고 우울증도 걸렸는데 부모님 조차 몰랐어요. 친구 집에 파자마 하고 싶다고 이빠에게 말했지만 안오니깐 욕하고 해서 전 울면서 집으로 왔어요. 그런데 너무 비교 되는 인생이에요. 친구집엔 화목한 웃음소리지만. 우리 집엔 화내고 우는소리만나서 전 울었어요. 아빠께서 안쓰러웠는지 이유를 묻고 아빠께서도 이해가되셨는지 파자마허락을해서 자고 우리집으로 왔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흐르는거에요. 제 인생이 너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고... 저 진짜 죽고 싶어요..가출했지만 아빠한테 끌려가서 무덤있는곳에서 버리고 다시 데리로 왓는데 전 너무 그때 공포스럽고 모든게 원망 스러워요.. 죽고싶어요.. 신고해라 이런 말 하나도 위로 안되요.. 이런 경험 없음 모르는데 신고 그렇게 쉬운것도 아니에요. 어렸을땐 행복했지만 지금은 죽고싶을정도로 힘든거에요.. 진지하게 말하라고 하는것도 소용없어요. 사이만 더 어색해지기만하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i425
· 4년 전
진짜 힘들겠네요 .. 저는 진짜로 아빠 죽여버리고싶어요 너무 힘든데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이 어플에다가 올려봤거든요. 힘내세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저도 진짜 울고 싶고 다 내려놓고싶은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겉으로는 웃으면서 다닐 뿐이예요. 진짜로 힘내세요 ... 오빠랑 힘으로 싸워서는 오히려 작성자님만 몸도 마음도 상처만 남겠네요 가족한테 말해봐도 답이없네요 힘들겠지만 무시하고 지내다가 성인되면 연끊고 지내세요 그거말고는 답이 없을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