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곳이 없어요...가족이 제일 무서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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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댈곳이 없어요...가족이 제일 무서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adie0323
·4년 전
저는 캐나다에 사는 중2입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오빠가 한면 있는데요 요즘은 이게 정말 내가족이 맞나 싶습니다. 제가 요즘에 학교생활은 정말 완벽한데 가족이 가족같지가 않아요. 저희 부모님은 저의 오빠를 아주 완벽한 아들로 봅니다 말도 예쁘게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언제나 가족을 생각하는 물론 다른사람 앞에서만 말이죠. 저에게는 이제 욕하는게 버릇이 되어버렸습니다 제이름이 아니라 ***년 ,ㅁㅊ년,쓰레기 등등 이런것들이 제이름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오빠의 성적표를 보여주며 이거 받아오라고 하고있고 오빠의 반만이라도 하라고 하십니다. 이번주에 제가 엄마한테 혼나서 제 핸드폰을 압수당했는데 제가 학교에 필요하다고 하니까 오빠한테 제폰에 대한 권한을 다주셔서 저는 이제 뭘 할때마다 오빠의 허락을 받고 오빠가 핸드폰 내놓으라고 하면 줘야합니다 1달 동안이나요 엄마가 제대로 안하면 2달이 될꺼라고 하고있어서 오빠는 그걸 가지고 이젠 협박까지 합니다. 그런일들 때문에 요즘 안우는날이 없습니다 친구들도 저에게 매일 피곤해보인다고 잠좀자라고 하고있고 저도 거울속에 제가 너무 싫습니다. 저는 하필이면 왜 이가정에 태어나서 이고생을 할까요? 오빠가 너무 밉고 제편이 안되주시는 부모님도 밉습니다 하지만 또 기댈곳이없어 너무 외롭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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