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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udrlf17
·5년 전
오늘 갑자기 퇴근하는길에 어머니가 장사를하셔서 가게일을 좀 도와달라고 연락이 오셨어요.. 와이프는 평일에 친정이랑 가까워서 제가 출근하는동안 거기서 지내는데 제가 퇴근하고 부모님 가게돕고 오니 밤 11시더라구요.. 처갓집에서 새로운 미드 봣다는 와이프 ㅋㅋ 근데 집에와서 이유식을 만들어야된다고.. (평소엔 제가 거의 만들었네요) 하루종일 일하고왓는데 좀 만들어놓지.. 혼자서 애기보는것도 아니면서 저번엔 이유식 야채사는게있었는데 그때도 야근하고온 저랑 같이가려고 안가고잇더라구요.. 처갓집 가는길에 동네수퍼에도잇는데 말이죠..제가 이상한건지 의존적인건지 답답하네요 ㅡㅡ 이유식 이러고 제가 만들고잇을거같긴하지만... 그냥 잘까 싶기도해요 ㅡㅡ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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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rea3895
· 5년 전
좋은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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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rlf17 (글쓴이)
· 5년 전
@kkorea3895 그런가요~ㅎㅎ전 잘모르겟네요 ㅋㅋㅋ 결국 제가 후딱하고 잣네요 와이프는 장난감 닦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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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on
· 4년 전
마마걸들은 결혼 후에 남편을 힘들게 하죠. 본인들은 그게 잘못인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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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ikwon
· 4년 전
이럴거면 주문하자고 하세요. 그렇게 힘든데 걍 사먹이자고 . 그래도 다른 육아일에선 와이프도 함께 동참하고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