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이상한 것 같아요 . 아는 여사친이 있는데 사실은 그 여사친도 저랑 친해서 셋이서 있는 방도 있고요. 따로따로 갠톡을 주고 받아요. 하지만.. 남친과 여사친이 더 오래 알았고 그 여사친은 남친 소개로 저와 친해진 건데 남친과 이야기하다가 여사친을 만나면 갑자기 둘이서 이야기를 하고 원래 여사친은 남친이 있었고요.. 그래서 딱히 걱정 안 했는데 이제 헤어졌고 또 가장 의지하는게 제 남친이라더라고요. 둘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여사친의 이야기가 먼저인 느낌이 들고 늘 저만 모르는 이야기를 하고 남친은 눈치가 없어서 자꾸 자기가 학교에서 다른 여자애들한테 고백받은거 이야기만 하고 요즘은 저와 이야기도 잘 안 해요. 제가 먼저 톡을 많이 해도 말을 이어가려고 하지 않아요. 이게 제가 너무 질투심이 큰 것 같아요.. 뭐라고 한 적은 없어요. 그러면 우리 관계가 깨질까봐요. 걔가 자꾸 그런 식으로 해도 며칠 뒤에는 다시 마음이 원점으로 돌아가서 그 아이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 차고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7살연상의 남자친구와 만나고있는 여자입니다. 나이차이가 있어서 저는 20대 남친은30대라 남친이 결혼을 항상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곧 부모님과 살고있는집을 이사하는데 그때 그냥 집에서나와 저와 동거를 하자고 제안했어요 저도 혼자 자취를하여 외롭기도하고 남자친구랑 있으면 편안하니 좋았어요 근데 문제는 남자친구가 키우는 반려견이 있는데 그 강아지도 데려와야 한다는거에요 그 강아지는 노견이고 피부병이있어 귀에서 냄새가나고 몸에선 각질이 떨어지고 피부병이있으니 몸을 자주털고 발을 핥는버릇이 있습니다 저는 인테리어 꾸미는걸 좋아하며 이쁜러그를 까는걸 좋아하는데 남친 강아지와 같이살면 러그를 깔아노면 오줌을싸니 깔 수 없다는거에요 또 저는 청각과 후각이 예민한편이며 알레르기성 비염이있습니다 강아지가 피부병이있어서 몸에 털을 다 밀어 털이 날리진않지만 밥먹는데도 옆에와서 몸을털고 누워있으면 머리 옆에서 몸을털고 자는이불 위에서 발을 핥아대니 이불이 침범벅이되고 잘때 발을 핥는소리가 너무거슬려서 잠도못자요 방문을 닫으면 들여보내달라고 문을 박박긁으니 어쩔 수 없이 같이자야합니다 그래서 그냥 남친보고 데리고 다른방가서 자라고해서 저는 남친이랑 같이 잠도못자요 남자친구에겐 가족일지라도 저에겐 남이에요 ㅠㅜ 제가 너무 냉정한건가요? 그 반려견과 같이 못산다고해서 저의 사이가 멀어지면 너무 억울할거같아요 남자친구에게 말했을때 너무하다고 생각할까봐도 걱정이구요 평소 남친과 저는 자주 싸우는편이라 이런 저의생각을 말하면 화낼거부터 보여서 말하기가 쉽지가않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ㅜㅜ...
'사랑받는다' 생각하면 거부감부터 들어요 내가 그런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야 괜한 기대했다 또 실망하면 어쩌려고, 포기하고 살자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하지만 너무너무 사랑받고싶어요 사랑받는다는게 어떤건지 느껴보고 싶어요 연애는 몇 번 해봤는데 끝나고나니 그렇게 남는게 없더라구요 제가 진심을 다해 좋아한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혼자 있는걸 좋아해서 외로움을 안 타는성격인줄 알았어요 근데 정말 외로움을 많이타는 성격이더라구요 사람을 잘 못믿어요 정말 속깊은 얘기를 하면 혹시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의심부터 해요
남친이 절 좋아하는 것 같기는해요 중1때 만나서 이제 고1인데 중간에 헤어졌어서 700일 좀 넘었어요 오래 연애하다보니깐 당연히 예전보다 신경 덜 쓰는건 아는데 얘가 여자 관계 문제가 너무 많아서 5번 정도 크게 싸웠어요 대부분 다른 여자한테 만나자고 연락하고 저 몰래 딴 여자들이랑 놀고 있더라고요 이제 좀 성숙해쟜는지 고친다고 하는데 그것때문인지 신뢰가 안가요 그리고 자꾸 관계를 하고 싶어해요 제가 관계나 스킨십을 피하면 또 무심해지고 툴툴거려요... 스킨십 때문에 절 만나는 것 같을 정도로 평소에는 무심하고 계속 화내다 스킨십하면 막 귀야워지고 원래 남자들은 이런가요ㅠㅠ..... 이관계가 맞는지 제발 빠른 답변 바래요
남자친구와 5년 넘게 연애했습니다. 결혼 할 만큼 남자 친구를 엄청 좋아하고 서로의 부모님과 친척들을 다 봤었습니다. 남자친구에 대해 저는 모르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저희 잘못도 있겠지만 남자 친구의 폰을 보다 업소에 간 걸 알게 되었어요. 그럴 일은 절대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5년 동안 저는 남자 친구를 믿었고 남자 친구를 믿었거든요. 저는 남자 친구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남자 친구에게 배신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남자 친구가 반성을 하고 미안하다며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용서를 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만 꺼내면 남자 친구가 밥도 못 먹는 그런 모습을 보니까 제 마음이 너무 슬프더라구요. 그래서 용서를 할 거면 아예 이 사건에 대해 묻고 이야기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곤 앞으로 숨기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약속을 했어요. 그렇게 또 연애를 5개월간 잘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남자 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구요. 시간을 가진 후 남자 친구가 말하기를은 저 만나기 전에 1번 더 업소를 간 적이 있대요. 죄책감 때문에 저한테 이 말을 할 용기가 안나서 시간을 갖자고 했는데, 용기가 생겨 이 말을 하고 저한테 솔직해지고 싶었대요. 저는 알고 충격적이었지만 용서를 해줬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지만 남자 친구를 또 보면은 좋고 미래생각까지 또 하게됩니다. 또한 한편으론 걱정도 되기도 하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좋아하는 감정이 더 큰 거 같아요. 만약 이 사람이랑 헤어지면 그 뒤에 만날 사람의 과거는 과연 좋았을까? 바람은 피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남친이 업소를 혼자 가는 것이 아니고 친구랑 같이 같더라구요. 그친구도 여자 친구가 있는데 곧 결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지랖일 수도 있지만 그 여자 친구에게 제가 이 사실을 알려 줘야 할까요? 이것도 고민이 됩니다.
저는 아직 초.6 밖에 되지 않은 어린얘 입니다 근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작년에 같운 반 이기도하고.. 근데 제가 용기가 살짝 부족했었나봐요 에전엔 인사 한번 못해보고 이제와서 후회라뇨..그레서 한번 용기내서 선물도 한번 챙겨줘봤고 요번에 한번 전번 물어봤는데 전화번호를 까먹었담니다 이게 맞나요? 요정도면 괜찮은데...제가 이상한건지 매일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생각나면서 눈물도나고 가슴도 아프고 잠도 안 옵니다 이런지 한 7달은 된것 같습니다..제가 문제인것 이겠죠?
초딩 때는 이성에 별로 관심이 없었고 중학교는 여중을 나왔습니다. 올해 고등학교를 올라오면서 공학을 가게되었는데 아무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것 같아요. 가벼운 호감으로만 끝났던 여태까지의 이성관계를 재치고 이 사람이랑 사귀고 싶다! 라는 느낌을 처음으로 받았습니다만 한 번 자각하고 나니 아무것도 집중이 안되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입니다. 코흘리개식 일주일 사귀고 헤어지기도 안해본 저에게 어떻게 친해질조차도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저한테 관심도 없고, 그나마 제가 말을 좀 걸어서 여사친1로써는 살아가고 있습니다.....제가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고 짝사랑도 잘 안 할 것 같길래 절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게 될 줄 알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제가 그 연애를 쟁취해야하는 사람이 되었고...연락 할 말도 없고 관계가 진전되면 그건 그것대로 죽을 것 같을 것 같아 스토커마냥 힐끔힐끔 쳐다보고만 있습니다. 일상에 집중이 안됩니다. 시험 공부도 안잡히고 제 세상 속에 빠지는 것도 잘 안되서 그냥 사랑 찾아 헥헥 되는 강아지가 된 느낌입니다....ㅠ
전여친이 수능 공부때매 헤어지자해서 3월초에 헤어지고 지금까지 아무런 접점이 없는 상태야 내가 잡을까 말까 고민하다 걔를 위해서라면 그냥 말 없이 기다리는게 나을거같은데..수능 끝나면 다시 사귈수있을까?..
평소에도 금사빠 경향이 있어서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썸남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친절한 타입이라 다른 친구들도 제 썸남을 좋게 봅니다. 처음에는 저한테도 잘해주길래 호감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도 제가 마음에 들었는지 서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데이트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남들에게 친절하고 학교에서 친절하던 모습은 마냥 좋았는데 둘이 있을 때 애교 부리고 하는 걸 보면 약간 부담스러울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불편하다가 다시 학교에서 다른 여자애들이랑 있는 걸 보면 질투가 나고, 계속 생각이 납니다. 제가 이 친구를 좋아하는 게 맞을까요? 이 친구랑 연애를 해도 되는걸까요?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전공 교핵 교필 교선 등 ~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