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울분을 토했다 알 수 없는 기분나쁜 감정이날 덮쳤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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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울분을 토했다 알 수 없는 기분나쁜 감정이날 덮쳤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123i
·4년 전
여태까지 별거아니라고 생각했던것들이 싸이고 싸여 결국 날 삼켜버렸다 허무했다 너무 슬퍼서울고 울고 또 울었다 그러자 몸이 내몸인것 같지 않았다 혼란스러웠다 어지러웠다 꿈인지현실인지 구분되지 않았다 그렇게 울고 또 울었다 누군가 말했다 " 괜찮아 나도 옜날엔 그랬어 나중되면 나아져 그러니 참아" 아...그렇구나 역시 난 오늘도 별거아닌일로 울고있었다 아직도 꿈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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