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문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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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문제
커피콩_레벨_아이콘leeyunyun2
·4년 전
저는 올해 대학에 들어간 1학년 학생이에요 근데 고등학교때까지의 충격이 남아 있어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획일적인 교육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을거예요 그 사람들이 많이 안됐어요 스웨덴이나 덴마크와 같은 나라는 교육부터 자기가 하고싶은분야의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까지 지원을 해 줘요. 근데 한국은 그거 부터가 안돼요 사회 초년부터 돈 많이 벌어서 더 좋은차와 더 좋은 티비와 더 좋은 집과 더 좋은 가방과 더 좋은 외모를 가지기 위해서 너나 할것없이 초등학교 때부터 더 돈많이 버는 직업을 구하기 위해서 머리터져라 국영수만해요 제 전공에는 지금 국영수가 1도 없어요 그니까 이것은 단지 더 돈 많이벌기 위한 경쟁 수단인 것이죠. 학벌차별 돈차별 학점차별 임금차별 등 차별문제도 너무 많아요 한국 돈만 많으면 뭐해요? 정신상태가 병인데요 저는 제가 적게 벌어도 제기 관심있고 재밌는일을 열심히 하고 싶어요 그게 좋은 거잖아요 근데 한국이 현실이 녹록치 않아요 그렇게 했다가는학벌,학점,시험 등으로 차별받을게 뻔해요 대학교 갔으니 관심있는 책도보고 여로거디 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쌓아야 하는 때인데 고등학교때부터 뭔가가 잘못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 이런가요?왜 실용성보다 돈이나 학벌로 차별할까요 교육은 왜 지금상태일까요?총소득 4만달러 넘어갔으면 제대로 실용적으로 열심히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도와줘야죠 그리고 교육도 그렇게 되야죠 근데 정신상태가 이게 뭐냐고요? 그래서 힘든거예요 학생들도 직장인들도 대부분 힘들어요. 돈이 부족해서 아니면 더 과시하고자 하는 욕구가 자기가 못 미치니 자녀에게 의존하고 경쟁교육이 되는것 같아요 저는 그 힘들었던 시절 때문에 앞으로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아요. 아니 무조건 어떤거 강요하는 사람있어도 그냥 무시해버리고 지금은 조금 저 자심도 되돌아보고 제가 잘하는것을 좀 열심히 하고 싶어요. 또 제기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하고 싶어요 경쟁만 시키는 국영수 획일적 교육이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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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rsh250
· 4년 전
힘들겠지만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