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성격
커피콩_레벨_아이콘yolo5
·5년 전
올해 서른입니다 , 고등학교때부터 알바를 해오면서 뒤늦게 잘한다고 생각이 들었던 영어강사일을 5년이상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일을 하면서 컴플레인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당연히 원장이면 직원이 어떻게 강의를 하는지도 저라도 궁금하겠지요 문제는 참관 시강 입니다 나보다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 제가 참 이상해 진다는 거예요 .. 저스스로도 뭐지 하는 강의를 하더라구요 .. 나를 평가 하는건 당연하지만 .. 경력에 비해 실력이 별론데 라는 생각을 꼭 하면서 들을꺼 같은 .. 하던데로만 하면되라는 최면을 걸어도 참 이상한게 행동에는 변화가 없더라구요 . 집에가면서 자책하죠 .. 나는 보여지는 것보다 훨씬 강의를 잘하고 괜찮은 사람인데 .. 제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했던일이였는데 , 당연한 피드백인데 그 피드백이 참 거슬리고 , 짜증난다는 거죠 .. 달게 받아들여야되는것도 아는데 .. 자존심인거 같아요 .. 이건 경험이야 라고 생각했던 알바초년생의 저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달라져서 요즘 좀 혼란스럽습니다 .. 어떻게 해야 받아들일수있는 성격으로 바뀔수가 있을까요 ?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xormrthsu94
· 5년 전
누가 지켜보거나 압박주면 할 수 있던 일도 잘 안되게 되더라구요 압박감 때문인지.. 또 평가에 자존심 상해서 일이 손에 더 안잡히게 되고 ㅠㅠ 저도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