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들어 줄 사람 필요하면 말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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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들어 줄 사람 필요하면 말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omsome07
·5년 전
고민 들어줄 사람 필요하면 말해요 많이 부족한 저 이지만, 제가 들어드릴게요 힘이 되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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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oon5
· 5년 전
안녕하세요 18일에 야유회를 갑니다. 근데 일정이 배낚시 7시간에 아침 5시까지 역에 도착하고 2시간동안 차타도 또 움직여서 도착하라고 하고요 너무 가기싫은데 그 전부터 못간다고 하거나 그러면 백퍼센트 한마디씩은 할거고 차라리 당일 새벽에 위장염으로 아파서 못가겠다고 할까요? 그 진단서 가져가드리고요 아니면 부모님이 전화해서 애가 많이 아파서 누워있는데 오늘 워크샵?간다고 해서 연락 드렸습니다 아이가 깨면 연락 다시 드리겠지만 지금 아파서 자가지고 대신 연락 드렸습이다 못갈거같아서 미리 연락드렸다 라고 하는건 별로일까요? 제발 철 없다고 하지말고 고민 들어주세요 저한테는 크고 너무 가기싫어서 그렇습니다. 그냥 가라거나 방법이 없다고 댓글은 달지 마시고 골라주시거나 다른 방법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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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some07 (글쓴이)
· 5년 전
아프다고 하면 아마 사람들이 뒤에서 한마디씩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어쩔수 없이 아프니까 못가는걸로 생각하실거예요. 그러니까 아프다고 하고 부모님이 전화하는 방법이 저는 젤 좋은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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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j9893
· 5년 전
첫째고 동생이 두명 더있는데 저한테만 조금이라도 실수하거나 답답하면 한심하다고 해요.. 그리고 첫째인 저한테만 간섭이 심해요ㅠ 너무 힘들어요 면접도 얼마 안남아서 신경쓰여요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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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some07 (글쓴이)
· 5년 전
저도 첫째예요ㅠㅠ 동생도 두명 더 있구 저랑 굉장히 비슷한 상황 이신 것 같아요ㅠㅠ 동생들도 절 누나,언니 로 보지도 않고 그래서 자주 싸워요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상담도 많이 받았구요,심지어 그런 동생들을 보며 부모님도" 다 니가 그렇게 행동하니까 그런대접 받은거다 닌 언니,누나 자격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으니까요. 제가 크게 잘못한것도 아니고 동생들 보다 공부 못해서 그런차별 받아요. 정말 힘들고 지금 도 힘들어요. 하지만 상담 받아도 별 위로 같은것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 무시하고 빨리 독립하려고 해요. 그때까지 참자 라고 계속 다짐해요. 부모님은 우리가 바꿀수 없으니까,, 제답변이 도움이 되셨을진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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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j9893
· 5년 전
같은 입장이니까 공감이 되네요ㅠㅠ 감사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