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살기가 힘들어요 그냥 죽는게 낫겠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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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살기가 힘들어요 그냥 죽는게 낫겠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sunwj
·5년 전
안녕하세요.저는 세상을 떠난 누나가 있습니다 누나가 죽었을때 15살이고 저는 그때12살 이었습니다. 누나가 죽기전 아침에 누나 먼저 일찍 일어나 저를 깨우고 아침밥 먹고 학교에서 6교시 도만 있었어요. 그때는 누나가 학원이 없는 날이라 일찍 학교가 끝났어요. 학원이 끝났을때 부재중이 와 있었어요.무슨일인가 전화를 해보니 누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너무 놀라서 빨리 병원으로 으로 갔어요. 그런데 누나가 생각 보다 심하게 다쳤어요. 병원에서 수술을할때 밖에서 기도 했어요. 죽지말라고, 제발 살아나라고 몇시간이 지나고 의사 선생님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으신지 흰색 천으로 누나의 시체를 가렸었요....... 그리고 사람은 죽고 30초간 청각은 살아 있다해서 마지막으로 누나한테 내마음을 전 했었어요. 누나가 죽지말고 내가죽으면 안돼냐고 그리고 사랑해 내가 어리광부려서 미안해. 사랑해 하늘에서 라도 제발 행복하게 살아줘 나는 오늘 알았다. 기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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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ykim
· 5년 전
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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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wj (글쓴이)
· 5년 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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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go79
· 5년 전
아직 어린애가 얼마나 힘들까요.. 너무 무겁네요..마음이 정말 힘들겟지만 먼저 좋은곳으로갓다 생각하고 보내주셔야지 마음이 품으면 계속 곪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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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wj (글쓴이)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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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123
· 5년 전
하아...누나가 항상 곁에서 지켜볼꺼예요 누나 생각해서라도 더더 열심히 많이웃고 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