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분 계시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저같은 분 계시나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저는 소심해서 그런건지 제자신의 말표현을 잘 못하는게 답답하기만해요 .. 억울한 일이 있으면 상대방에게 따질수도 있는 용기도 있어야 되는데 정작 말하면 말도 잘못하고 울음이 나오고 그래요 ㅠㅠ 저같은분들 계시는가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5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poi125725
· 4년 전
저도 그랬고 아직도 좀 그래요 !! 전 여러번 그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오기로 버텨서 이젠 울컥해도 울음이 안나오네요 ㅎㅎ
커피콩_레벨_아이콘
sinu
· 4년 전
저와 정말 같으시네요.. 혼자 매일 숨죽여 울때도있구요. 남한테 제 얘기를 잘 못하고 매번 거짓말로 다른저를 만드는거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moon215
· 4년 전
저는 소심한 편도 아닌데 상대가 상처 입을까봐 매일 참았어요... 그러다가 스트레스가 터져서 병원에선 화병이래고 전 스트레스가 심한 날 자해도 하게 되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moon716
· 4년 전
저도 화가 나면 눈물이 먼저 나와요. 말을 하고 싶은데 목소리는 떨리고, 울음은 멈출 기미가 안 보이고. 제 생각에는 지금까지 느낀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그저 억누르려고만 해서, 막상 표출하려고 하니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감정은 쌓아두면 언젠가 터진다는 걸 최근에 알았어요. 느리고 더디지만 조금씩 솔직해져봐요 우리
커피콩_레벨_아이콘
likeunibogie
· 4년 전
요즘 울컥하는건 사라졌는데 따지는게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