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권태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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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권태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zoy279
·4년 전
남친이랑 사귄지 2년됐어요 서로 결혼얘기도 오고갔는데.. 요즘들어 자꾸만 안좋은 모습들만 보게되고 겉모습을 안보려해도 자꾸만 눈에 보이네요 남자친구가 키가 좀더 컸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런생각에 운동을 그만둔것도 괜히 신경쓰이고.. 헤어졌다 다시 사귈때마다 꼭 몸관리 하겠다고 해놓고선 편해지고 나면 또다시 그만두고요.. 이런생각하면 다시 정떨어지고.. 차라리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관계를 회복하고싶다면 어떡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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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y279 (글쓴이)
· 4년 전
아..음주는 집에 혼자서 마시는것도 좋아하긴하는데 그것도 포함되나요? 싸울때도 항상 피하고 아무말 안하고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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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y279 (글쓴이)
· 4년 전
아....그렇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잘 생각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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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11
· 4년 전
여자 도박 술에 경제적불성실 게임폐인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