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정서적 학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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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정서적 학대
커피콩_레벨_아이콘anwei
·4년 전
엄마가 자존감이 낮으세요.. 그래서 어릴 때 넌 천덕꾸러기다. 데리고다니기 쪽팔린다. 등의 막말 늘상 해오셨고, 부모님 사이도 안 좋으셔서 졸업식때도 두분 싸우시고 안 오시고.. 그래도 자식들 생각하신다며 이혼은 안 하시는데 뭐 불화 겪으며 자란 건 달라지지 않는 사실이죠.. 저는 이마 엄마란 존재를 포기하고 기대도 많이 없고, 의지하지도 않고 그런데요. 저를 본인 가까운 자매 딸(이종사촌)과 비교하는 것도 모자라 제 딸까지 그 이종사촌이 낳은 아기와 매번 비교하는 데 화가 치밉니다. 엄마에게 내 자존감 짓밟은 것으로 충분하니 내 새끼까지 짓밟으려 하지말라고 화냈는데. .기분이 영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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