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민한건지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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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민한건지 ...
커피콩_레벨_아이콘popopoda
·4년 전
저는 학생입니다. 여자입니다. 그리고 흡연자입니다. 학교 같은과 친구와 외부로 나가 함께 일을 합니다. (편의상 친구를 ‘ㅍ’이라 하겠습니다) 이 친구는 저와 함께 밥도 먹고 여가생활도 종종 즐기는 친구입니다. 저희가 일하는 곳은 아동들이 있는 곳 입니다. 저는 이곳을 갈때면 거의 금연입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 피는 경우는 적어도 1시간 전이라도 금연을 합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를 줄수없기에... 그리고 일하는 곳에서는 제가 흡연자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직장상사는 나이가 있는 여성분입니다. 그런데 사건은 이때 발생했습니다. ㅍ와 일하는 곳에 도착해 건물로 들어가 일할 준비를 하는 중이였습니다. 상사도 함께 있고 우리가 어떤이야기를 해도 다 들을수 있는 상태로 있었습니다. ㅍ는 밖에 있는 흡연자를 보더니 저에게 대뜸 담배는 왜피는거냐? 요즘은 얼마나 피냐 몇개피정도 피냐는 등 큰목소리 질문했습니다. 저는 당황하여 갑자기 그걸 왜 물어보냐 했지만 ㅍ는 아무렇지않다는듯 지속적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그후 직장상사는 저에게만 무표정으로 일관하고 철저한 외부인을 대하듯이 했습니다. 갑작스런 상사의 변화에 저는 답답했습니다. 이러한일들이 2일 사이에 일어난 것인데 제가 그냥 예민하게 생각하고잇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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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10
· 4년 전
직업적 특수한 환경과 더불어 담배 안피는 분이라면 부정적 색안경을 꼈을 수도... 아무리 1시간전에 안핀다 하여도 성분은 남아있을 수도 있으며 포포님을..서로를 잘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