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자기는 차별안한다 뭐가 차별이냐하지만 오늘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자살|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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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맨날 자기는 차별안한다 뭐가 차별이냐하지만 오늘처럼 나한테만 자기 힘든일, 쌓였던 감정들을 내뱉는 대상이 나뿐인게 차별인데 정작 본인은 모르고.. 동생은 그걸 보규 내 탓만 하니 집안이 답답해서 미칠지경이다. 나한테만 집안얘기, 안좋은얘기들 다 이야기하고, 그냥 자기가 화가 난걸 내 무언가 꼬투리를 잡아서 몰아서 화를 내는데 그럼 나는 뭐가되냐고.. 나도 그런 감정쓰레기통 취급 안당하고 살고싶다.. 어차피 낳고싶지도 않았던거 그냥 낳지 말지 그랬어.. 나도 살기 싫은데 억지로 살잖아.. 나한테 같이 죽자고도 해놓고 그게 나한테 할 태도인가? 지금이라도 그럼 같이 죽자고 하고싶다.. 다 포기하고 자살해버리고 싶어.. 동생만 맘 편히 사는거 너무 보기싫다. 나는 낳기 싫었고 동생은 낳고싶어서 낳은애니까 더 좋고 소중한거겠지 하는 생각들이 자꾸 든다.. 애매하게 저런식으로 차별이 나타나니까 더 화나고 억울하다. 나한테 관심도 없던 아빠는 이제서야 자기가 외로워지니까 나한테 집착하고, 나는 옛날부터 있던 우울증이 더 심해지는데 다들 나한테만 그러니까 미칠것같고 자살충동이 요즘 더 드는 것 같아. 진짜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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