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너무 바빠서 정신 없다보니 진짜 얼빠진 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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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20b70d98f5aef4a52ac
·4년 전
최근에 너무 바빠서 정신 없다보니 진짜 얼빠진 상태인 경우가 너무 많네요. 요일을 착각한다든지, 간단한 일을 실수한다든지, 중요한 일을 까먹는다든지... 그것때문에 주위로부터 한 소리라도 들으면 너무 신경이 곤두섭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요 ㅎㅎ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하는데 스스로 너무 힘들다 너무 힘들다 하고 자각을 하니까 거기에만 빠져서 정작 해야할 일들에 대해 빠뜨리거나 까먹거나 그런것 같아요 참 걱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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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오르카l
· 4년 전
컴퓨터도 메모리의 한계가 있잖아요 마카님도 특정 업무에 몰입해서 처리하시려고 노력하기때문에 다른데다가 쓸 메모리가 부족해서 그런거에요 본인이 잘못한게 아니라 상황이 바쁘게 돌아가는걸 어쩌겠어요 잘 하고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고 다시 힘을 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