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희 | 마인드카페-다정하면서도 이슈를 빨리 포착하는 역량 있는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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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희 상담사님에 대한 15개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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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청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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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해결책
4.8
💡 객관적 시각
4.8
📚 유용한 심리지식
4.9
⚡️ 신속한 대응
4.7
🥰 친절한 설명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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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기권 구매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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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희 상담사님의 간단한 소개
경력 아이콘경력
  • <10월 마인드카페 이달의 전문가>
  • 전문상담사 2급(한국상담학회)
  • 전문심리상담경력 (16년9개월)
  • 현) 마인드카페 심리상담사
  • 현) 세종시가족센터 객원상담사
  • 현) 아인심리상담연구소 대표
  • 전) 대전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객원상담사
  • 전) 배재대학교학생생활상담소 객원상담사
  • 전) 대덕소년원 유급봉사자
  • 전) 대전광역시청소년쉼터 자원봉사자
  • 학력 아이콘학력
  •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심신통합치유 박사 수료
  • 주성희 상담사님에게 여쭤봤어요
    심리상담을 망설이는 분에게
    제가 좋아하는 글입니다. [다섯 장으로 된 짧은 자서전] - 지은이 : 포르티아 넬슨(미국, 1920~2001) #1 난 길을 걷고 있었다. 길 한 가운데 깊은 구덩이가 있었다. 난 그곳에 빠졌다. 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그건 내 잘못이 아니었다. 그 구덩이에서 빠져나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2 난 길을 걷고 있었다. 길 한 가운데 깊은 구덩이가 있었다. 난 그걸 못 본체 했다. 난 다시 그곳에 빠졌다. 똑같은 장소에 또다시 빠진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건 내 잘못이 아니었다. 분노가 마구 치밀어 올랐다. 그곳에서 빠져나오는 데 또다시 오랜 시간이 걸렸다. #3 난 길을 걷고 있었다. 길 한가운데 깊은 구덩이가 있었다. 난 미리 알아 차렸지만 또다시 그곳에 빠졌다. 그건 이제 하나의 습관이 되었다. 난 비로소 눈을 떴다. 난 내가 어디 있는가를 알았다. 그건 내 잘못이었다. 난 그곳에서 얼른 빠져 나왔다. #4 내가 길을 걷고 있는데 길 한가운데 깊은 구덩이가 있었다. 난 그 구덩이를 돌아서 지나갔다. #5 난 이제 다른 길로 가고 있다. 상담을 받을까 말까 많이 고민되시죠? 그런데 벌써 여기까지 오셨네요. 참 잘하셨어요. 그 내면의 힘에 응원과 지지를 보냅니다. 이왕 오셨으니... 한 걸음 더 들여다볼까요? 주변에는 할 수 없는 이야기, 말로 표현하기엔 애매한 마음속 이야기들, 평생 동안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 내 마음속의 무언가를 이제는 조금씩 천천히 꺼내어 저에게 들려주시는 건 어떨까요?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어떤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는지 함께 들여다보시면 어떨까요? 무조건 들어드립니다. 함께 나누겠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
    상담사님과의 심리상담 효과
    상담을 저와 함께 하신다면 첫째는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둘째는 속이 시원해지고 후련해지실 겁니다. 셋째는 자기 스스로에 대해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실 거예요. 그리고 좀 더 나아가 내가 괜찮은 사람으로 느껴지고 버틸만해지고 살아갈만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저에게 상담을 받으신 어떤 분은 그동안 자신을 힘들게 했던 경험에 대한 기억이 사라진 건 아니지만 그 기억에 대한 감정이 홀가분해졌다고 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또 어떤 분은 이혼직전 저에게 상담을 받으시고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가 되고 여유가 생겨 배우자의 행동과 말이 예전처럼 불편감으로 다가오지 않아서 신기하다고 하셨던 분이 계십니다. 마음속 이야기, 내 생각, 내 감정 특히 드러내놓고 표현하기엔 부담스럽고 불편했던 속마음을 안전하게 표현해 보는 것은 정말 중요해요. 찰랑찰랑 마음의 컵에 감정이 차 올라서 누군가가 톡 건드리기만 해도 흘러넘치게 되는 게 우리 마음이잖아요. 스트레스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중간중간 덜어내고 털어내는 게 정말 필요합니다. 가득 차 있으면 부대끼고 부담스럽고 늘 꽉 찬 느낌에 소화가 안 된 것 같이 더부룩하죠. 긴장하기 쉽고 팽팽하게 팽창되어 있어서 터지기 쉽고, 예민하고 뾰족해질 수 있어요.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비워낼 수 있어요. 가벼워지고 홀가분해지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유연해지잖아요.그렇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함께 해봐요~덜어내고 비워내 봐요 우리. 제가 지지해 드릴게요. 우리 내면의 본래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다정한 시선으로 잘 살펴드릴게요. 그 과정안에서 내 강점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고, 나를 사랑하게 될 수 있어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 나를 알아주고 사랑해 주는 것! 이 힘든 일을 저와 함께 해나가 봅시다.
    상담사님의 심리상담 방식
    기본적으로는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감수성 훈련이 활용될 것이고요. 상황에 따라 필요시에는 신체기반 중심으로 몸의 감각과 신경계 반응을 따라 몸과 마음이 잘 작동되도록 돕습니다. 이는 모두 우리는 누구나 다 본연의 나로 잘 기능할 수 있다는 관점으로, 우리 내면에 있는 내적 자원과 회복 탄력성을 알아차리고 발견해 가도록 돕습니다. 주체적인 나와 관계적인 나로 잘 지낼 수 있다면 멋지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현재의 내 모습을 잘 알아차리고, 내 마음, 내 생각, 내 감정, 내 욕구 등을 함께 탐색해 나갑니다. 나를 이해하는 데는 내 마음과 생각과 감정과 욕구를 잘 알아차리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알아차림은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느껴지는 불편감을 다루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내가 나로서 소신껏 잘 살아가고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잘해나간다면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갈등이 생기더라도 견뎌내는 힘이 생겨서 잘 헤쳐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시시때때로 불안, 긴장, 초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때로는 울적하고 무기력하고 혼자인 것 같은 쓸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 몸을 잘 살펴보면 호흡이나 심장박동의 변화, 근육의 뭉친 느낌, 답답함, 무거움 등이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런 몸의 감각과 감정을 잘 알아차리면서 긴장이나 불안, 우울감을 조금씩 흘려버리는 과정을 안내합니다.
    다른 상담사님과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요?
    저는 예술치료 전공입니다만 지금은 심리상담을 하고 있어요. 2001년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실제 심리치료를 하다 보니 더 다양한 방식의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림을 그릴 때 물감으로만 그리는 게 아니라 크레파스, 색연필, 사인펜, 파스텔 등 대상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매체로 그리는 것이 필요하듯이 상담에서도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어요. 그래서 사이코드라마, 미술치료, 감수성훈련, 마음 챙김 명상, 신체기반 트라우마 상담을 훈련받았습니다. 심리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임상심리사 1급을 소유하고 있어요. 지금은 상담도 통합으로 가는 흐름이잖아요. 주된 줄기는 있지만 필요할 때 적절한 방법을 통합적으로 활용해 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접근법과 통합적 방법론과 더불어 품성적인 면에서 저의 강점은 따뜻하고 이해심 많고 든든하고 수용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드럽고 따뜻하지만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아프지 않게 되비춰주는 상담사,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의 호흡과 속도에 맞춰가는 편안하고 안전한 상담사. 저도 그런 상담사 중 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배움의 경험과 실제 현장에서의 오랜 상담 경험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저와 함께 하시는 시간 동안 마음껏 이야기하고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만큼 자신을 드러내고 이야기하시는 경험을 해보시기를 꼭 권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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