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얼굴만 아는 여자애가 있는데 서로 보면 인사도 안 하고 다른 남자애들하고는 다르게 저한테는 얼어 있듯이 무표정이길래 처음에는 저를 싫어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저를 짝사랑한거였더라고요 심지어 저 좋아한다고 잘생겼다고 동네방네 본인 친구들한테 까지 다 말하고 소문도 다 내놓을땐 언제고 정작 2~3개월만에 남친 사귀는 여자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참고로 저는 그 소문을 듣고도 모른척 못들은척 하고 그냥 관심없는 척 하긴 했어요
그냥 얼굴만 아는 여자애가 있는데 서로 보면 인사도 안 하고 다른 남자애들하고는 다르게 저한테는 얼어 있듯이 무표정이길래 처음에는 저를 싫어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저를 짝사랑한거였더라고요 심지어 저 좋아한다고 잘생겼다고 동네방네 본인 친구들한테 까지 다 말하고 소문도 다 내놓을땐 언제고 정작 2~3개월만에 남친 사귀는 여자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참고로 저는 그 소문을 듣고도 모른척 못들은척 하고 그냥 관심없는 척 하긴 했어요
내가 다른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못해서 미안해... 일도 오래 못하고 다 그만 둬버리고 못버텨서 핑계대서 미안해... 근데 핑계는 아닌데 그렇게밖에 안보이니까..그냥 내가 그것밖에 안되는걸로..하자.. 모자란자식....진짜 한심하다..내가 진짜 싫다...
부모님께.아프다고 말을 많이해요. 제가 아픈걸 주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하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난 몸이 아프니까 이러고 있고. 힘아리가 없는 척을 합니다. 부모님이 병원데려갈때는 기분이 좋아요. 질투랑 집착이 심해요.. 네이버에 찾아보니 애정결핍 같은데. 어릴때 말을 안해서 친구없이 지내다 보니 아직도 대인기피가 있어요.. 매일 아픈건 맞지만
우울증이 심해질수록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진다. 가령 어제 먹은점심이 뭔직 쉽게 기억이 안난다거나 어제 입은 옷도 기억나지 않는다이젠 책한권을 다읽기도 쉽지 않다. 곧 중요한 시험인데 큰일이다.
2년 좀 넘게 연애하는데 전화로 할말이 없어요.. 전에는 전화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햤는데 요즘은 어쩌다 가끔 그러고 대부분 전화하면 할말이 없어요 제 시점에선 뭔가 가끔 전화하다가 혼자만 많이 말하는거 같아서 혹시 할 말 없냐고 물어보면 없다고 그런적이 꽤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뭔가 저도 굳이 사소한거까지 하나하나 말하기 귀찮아진 느낌.. 권태기가 온 거 같기도 한데 전화만 하면 유독 그래요.. 노력이 부족한걸까요? 약간 연애하면서 서운한 부분이 반복되니까 전에는 문제 해결에 초점을 뒀는데 이제는 그냥 또 반복이네 하고 예전만큼 화도 안 나고 그냥 지친 느낌이 있어요. 다 얘기하고 남자친구가 노력하겠다고 했눈데 솔직히 그게 짧은 시간에 변했는지 알아보기 어려운 부분이니까 장기적으로 여유를 두며 봐야할거 같은데 뭔가 그냥 아직은 좀 지치네요..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뭔가 저는 제가 권태기다 이러고 그러면 평소처럼 지내는거보다 연애 완전 초처럼 편지도 써주고 좀 달달한걸 해주면 그나마 금방 괜찮아질거 같은데 제 욕심이겠죠.. 평소랑 비슷하니까 그냥저냥한 상태로 있어요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살아가기엔 너무 타락해버렸고 죽기엔 너무 어리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상처받기 싫어서 먼저 선을 긋는다는 게 뭔 느낌인지 잘 몰랐는데 제가 그러더라고요 상대쪽에서 들이대면 제가 피하면서 정작 본인은 들이대다가도 상처받을까봐 피해요
정말 가족에게 사랑받고 친규관계문제도 없어요 근데 *** 왜 자꾸 이리 불안하죠 불안한게 뭔지 알고있어요 자꾸 멍하잖어요 그래서 또막 인터넷에 검색하고 난리쳐서 이인증이란거 알고 막 그이휴로부터 스트레스 개받아서 계속 ㅁ무ㅜㄴ가 멍하고 불안하고 이거 그냥 불안을 없애면 돌으오는거죠? 막 현실이 안느껴지는곤아니고 맑지않고 졸려요 그리고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특히 햇빗아래있으면 더 정신이 안맑아지고 학원끝나서 집오면 좀 정신이 트이긴하는데 이인증이거 인지 아닌지 때문에 너무 힘들고 불안하고 그래요 제발 답좀
걸을 때 시선을 어디다 둬야 할 지 모르겠어요.. 폰만 하기엔 위험하기도하고 볼 것도 없고 시선 밑에 보거나 거리 옆 구경하는 척 하는데 너무 어색한데 저같은 분 계시거나 고칠 방법 있을까요..
저 정말 죽고싶어요 그만 살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제가 스트레스를 정말 심하게 오랫동안 꾸준히 받아왔는데 이유가 정신이 멍해서에요 자꾸 멍한거에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아서 이런가요? 막 이인증이랑 공황은 아니겠죠? 이인증이라기엔 사물도 정상적으로 잘보이고 정신이 멍한거빼곤 공통된증상이 없어요 그냥 너무 힘들고 울고싶어요 자꾸 멍해요 정말 괴로워요 건강염려증이 심한것같은걸 저도 알고있는데 자꾸 진짜 이인증이면어떡하지 멍한게 안없어지면 어떡하지 라고 저스스로를 괴롭히고있어요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아 그리고 눈이 나빠요 쫌 답좀해주세요 정말간절해요 스트레스 관리법도 알려주세요 참고로 저 아이패드많이해요 하찮게 여기지마시고 저좀 다독여주세요 너무 괴로워요. 2년째이러고있어요 답답해요 답변좀해쥬세요 도와주세요
어차피 인간은 죽음이 끝인데 뭐하러 열심히 살아야 하지?
살면 살 수록 살기 싫다 그냥 인생 종지부 찍고 싶어 인생 열심히 살아봤자 결국 죽음 끝인데 왜 발버둥을 칠까?
사람들이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28살 남자입니다. 어제 소개팅앱에서 4일전부터 연결된 사람이 카톡하지말라고해서 우울해져서 교회 지인들에게 불편을 호소했더니 저한테 오히려 화냈어요ㅠㅠ 그전에도 취업하고싶고 모솔 탈출하고싶다고 찡찡거렸는데...ㅠㅜ 그냥 교회 가지 말까요..? 해결이 안될것 같아요...지인들은 취업하고 연애도 1번씩해봤다는데... 그리고 올해 동갑친구중에 3명이나 결혼한대요... 취업하고 싶다는 지인들도 다 이직 준비 하고있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제편이 없는거 같아요... ㅈ..ㅏ살해도 여한이 없을정도인거 같아요...
저는 집에서 식탁이나 의자나 소파를 옮길때 끌려서 나는 드르륵 소리랑 그 소리로 인해서 바닥이 울리면 불안하고 무서워요 이거 고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서로 고민들어주고 응원해주는 친구해요 용인이나 성남 사시는분 댓글 달아주세요..ㅎ
어렸을때 받았던 상처가 문득문득 떠올라서 힘들어요 스무 살이 되어서 집에서 나와 살기전까지 엄마와의 갈등이 깊었어요 여느 집 모녀사이처럼 티격태격 말다툼 정도가 아니라 말다툼이 시작되면 온갖 폭언을 하시고 그 폭언 후에는 항상 엄마의 신세한탄으로 이어졌어요 그 중간에서 저희 아빠는 항상 중재자 역할을 하셨어야했고 저에게 폭언하시는 엄마를 말리다가 부부싸움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저는 그런 집이 너무 싫어서 고등학교땐 야자끝나고 집에 들어가야 할 시간인데도 들어가지못하고 밖을 배회하기도 했구요.. 더 어릴적 얘기를 해보자면 동생들이 많은집에 첫 째로 태어나서 저도 부모님 사랑받고 자랄 어린 나이부터 맞벌이하시는 부모님 대신해서 동생들을 챙겨야했어요 동생들이니까 당연히 언니로서 책임을 다해야지 생각하고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집안일부터 동생들 밥챙겨주는 일까지 다 했었는데 그게 한 편으로는 저에게 스트레스였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거 같아요 이렇게 자라오면서 저에게 울타리가 되어 줄 존재는 아무것도 없구나 라는 상실감에 우울증이 오기도 했었는데 .. 그래도 가족이라고 어른이 된 지금은 부정적인 부분들은 최대한 잊고 살갑게 엄마를 대해보려고 하고 어느정도는 극복이 됐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문득문득 어렸을 때 들었던 폭언이나 엄마의 행동이 생각나면서 괜찮다고 생각했던 우울감이 올라오는데 너무 힘이 들어요..
친하게 지내던 친구 한 명이 있었어요. 그 친구랑 같은 학교,같은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근데 몇 주 전부터 수학학원 쉬는시간에 제 물건을 들고 가서 1시간씩 돌려주지 않았어요. 계속 달라고 했는데 항상 돌려주지않았어요. 그래도 항상 바로 돌려주어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문제는 오늘이였어요 ^_^ 쉬는시간에 폰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니 면상 좀 들어봐. 지우개 던져보게" 이러면서 숫자를 세더니 제 얼굴에 지우개를 던지더라고요 ?...그리고나서 제 샤프를 가져갔어요. 평소같이 그냥 돌려주겠지 하고 2시간동안 기다렸어요. 근데 자기 책상서랍 속 넣어놓은 제 샤프를 까먹고 그냥 가더라구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학학원에서 녹음기를 켜놔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