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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열정이 불편해요

다른 사람들이 열정적인게 마음이 불안하고 불편하고 그래요. 그걸 보면 나도 저렇게 해야는 하는데… 싶지만 의욕은 하나도 없고 왜 다른 사람들은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는 안그러지? 에 대한 죄책감도 들고 열심히 살지 않는 나에 대한 자책만 늘고 다들 어떻게 저렇게 열정적이지? 하면서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하는 마음에 그 열정이 부럽고 어떤 동기여부가 있는건지 궁금하기도 해요 저는 다른 사람들 앞에 서야하는 직업을 갖고싶고 그에 맞는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이제 남들앞에 서는게 무서워요. 공황 같은건 아닌거 같은데 .. 그냥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잘 할것 같고 내가 하는 거 보고 비웃을 거 같고 별 볼일 없다 생각할 것 같고 .. 그런 생각들 때문에 완벽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두려워요 그래서 완벽 이라는 강박도 생긴것 같아요 틀리기 싫고 틀릴까봐 겁나고 피드백이 겁나요 내가 준비한 것이 틀렸다고 하면 내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고 갈피를 못잡겠어요 완벽을 추구하기위해 여러시도를 해보는데 기한은 정해져있으니 이거저거 시도해 보다 시간이 다 가서 결국 제게 남은 결과는 이도저도 아닌 쓰레기가 남아요 그래서 이걸 여러사람앞에서 보여주기가 겁나고 자신감도 자존감도 없어요 예전의 나는 이렇지 않았는데 하면서 과거만 추억 할 뿐이에요 현실을 살아야하는데.. 그냥 너무 답답해요 자꾸 의욕도 안나고 학원 가는 것도 겁나고 하니까 내가 이걸 좋아해서 시작한게 맞는지 내 길이 아닌거 같고 하면서 답답한 마음에.. 주절주절 쓰게 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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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님의 전문답변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험이 이런 부담을 조금 줄여줄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불안하다는 마음을 받아들이고 매일 자기 자신에게 그럴 수 있다고 말해 주는 것입니다. "떨어도 괜찮아. 두려워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으니까!"라고 자신을 생각하면서 매일 위로와 격려를 마음 속으로 5분 정도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보며 해보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이해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 자신이 수용하면 보다 편안한 감정을 느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무기력으로 살아온것 같아요

저는 27살 취준생입니다. 어른이라면 어른이라 할 수 있는 나이인데 너무 바보 같이 살아온것 같아요. 지금까지 이룬게 뭐냐고 물어보면 아무것도 없어요. 공부를 잘하지도 원만한 대인관계를 갖지도 않고 특별한 취미가 있거나 후회없이 놀아본 적도 없어요. 차라리 그냥 조용한 모범생 스타일이었다면 훨씬 나았을거에요 그런데 그 반대였어요. 감정적인 부모님, 나이값 못하는 오빠, 저를 괴롭히던 애들 때문에 제가 안좋게 변한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 사람이였던 건지 모르겠어요. 성격은 갈수록 예민해지고 부정적으로 변해가고 저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면 도망쳤어요. 어딜가든 먼저 못되게 구는 사람이 있으니까 나는 그냥 욕받이인가? 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나이를 먹을수록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더 커지고 사람들과의 관계는 더 삐걱 거렸어요. 늘 안좋게 끝나는거 같고 크게 싸운적도 많았어요. 진짜 하고 싶던 예체능은 가난하고 보수적인 가족 때문에, 사람들 시선 때문에 시도도 못해보고 접었어요 마음이 딴데 가있으니 공부도 안되고 머리도 나쁘고 매번 행복한 미래만 생각하면서 어영부영 보냈던 것 같아요...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 악기도 배워보고 언어도 배워보고 목표는 거창하게 세웠는데 잠깐 하고 끝이에요 뭐하나 진득하게 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ADHD가 있나 의심도 되구요... 전 남들이 다해본 것도 거의 못해봤어요. 친구들과 같이 여행간 추억조차 없어요. 이젠 무언가를 열심히 할 의욕도 안나요. 꿈은 크면서 정작 미친듯이 노력한것도 없고 사람도 성적도 재능도 못가졌어요 그러니까 26년 동안 난 대체 뭘한거지 싶어요. 항상 도망치고 회피하고 그만두었던 것 같아요... 아르바이트도 많이 해봤지만 그때뿐이고 이력서에 쓸 스펙은 너무나 허접하고 이제는 제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요. 이미 망쳐버린 꿈에 미련만 가득하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친구조차 없으니 너무 답답해요 어쩌면 어릴때부터 우울증과 무기력증, ADHD였는데 그걸 방치하고 살아온 건 아닐까요? 저를 둘러싼 환경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제가 바뀌어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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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혁님의 전문답변
🔐 정말 이룬 것이 없을까요? ▶ 우리는 현실을 지각할 수는 있지만, 현실 그 자체를 알 순 없다고 해요. 따라서 현실 그 자체보다 현실에 대한 인식이 우리 행동을 결정하는데 더 중요하지요. 마카님이 생각하시는 ‘제대로 이룬 것 하나 없는 지난 26년의 세월’ 역시 현실 자체라기보다는 현실에 대한 마카님의 지각이라고 할 수 있어요. ▶ 마카님은 공부, 원만한 대인 관계, 취미가 있었다면 이를 두고 내 삶의 ‘이룬 것’으로 지각할 수 있다고 느끼시는 분인 것 같아요. 좋습니다. 꽤 합리적인 기준이에요. 다만 이것은 마카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영역 에서의 기준이에요. 이외의 영역에서는 분명 성취하신 부분들이 있을 거에요. 부스러기와 같은 영역, 필요 없는 영역이라고 느껴지셨기에 간과 하셨을 수 있어요. ▶ 하지만 내가 이룬 것 보다 이루지 못한 것에 집중하다 보면 점차 성취 경험이 줄어들고, 이는 자기가치감과 유능감의 하락으로 이어져요. 비록 100% 마음에 들진 않더라도 내가 이룬 소소한 성취 들을 발견하고 이에 대해 충분히 스스로를 격려함을 통해 마음 속 창고에 ‘성취감’이라는 자산을 쌓아갈 필요가 있어요. 🔐 인간관계에서 도망 치려 하는 ‘내 모습’을 바라봐 주세요. ▶ 예민하고 부정적인 모습으로 갈등이 있는 인간관계에서 도망쳤었고, 늘 관계가 안 좋게 끝난 경험이 있다고 보고해 주셨어요. 우리가 일생 중 경험하는 인간관계에 있어 프레임을 제공하는 최초의 경험은 가정에서 시작되지요. 말씀해 주신 감정적이셨던 부모님, 나이 값을 하지 못한 오빠와 가정 내에서 경험한 대인 관계가 지금의 실망스러운 대인 관계 모습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여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영향을 끼친 것인가 하는 것인데요. 이 ‘어떻게’가 중요합니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하는 시점은 언제인지, 어떤 계기로 틀어지기 시작하는지 등 반복되는 패턴을 찾아보는 작업이 필요해요. 🔐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나의 생각과 마음 뿐임을 기억하기 ▶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커지면서 더욱 관계가 틀어졌다고 보고해 주셨어요. 여기서 괴리가 내가 바라는 내 모습과 현실의 모습 간 괴리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관계에서 있어 이상적인 형태와 실제 간 격차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건 제가 바뀌어야 할거 같아요...”라고 사연 끝에 말씀하셨어요. 맞아요. 이상과 현실 중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은 쪽은 ‘이상’입니다. 현실은 내가 움직이기엔 너무나 견고하지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지금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써 현실 개선보다 내 이상을 조정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에요. 내가 가지고 있는 나 스스로에 대한, 인간관계에 대한 이상을 리스트업 해 보며 현실에 맞춰 조정할 부분은 어떤 것들인지 점검해 보는 작업을 권유 드려요.

살고 싶지 않다고 해서 죽고싶은 건 아니다. 지금처럼 살고싶지 않다는 거지.

나 오늘 생일인데 축하해주세요

관심받고 싶다. 하트도 많이 받고싶다. 현실에서 그러지 못해서 그런가

난 왜 쓸데없는 거에 신경 많이 쓸까 한발짝만 뒤로 물러서면 별것도 아닌데

너도 내일이 무서운 적 있었니.

진심으로 돈 많은 백수가 제일 부럽드아..ㅠㅡㅠ 많은 백수

"모든 모험은 첫걸음을 필요로 하지" - 이상한나라의 앨리스中-

한 때는 나도 특별해질 수 있다고 믿었는데

사람들이 다 왜 이 어플을 좋다고하는지 알겠다. 정말 웃긴게...공감 눌러줄때마다 위로받는다고 느껴져. ..

지나보니까 죽고싶었던게 아니라 지쳐서 도망치고 싶었던거더라.

죽고싶은건 아닌데 그냥 죽어있고싶다

내 과거가 들통나면 어떡하지...그게 며칠뒤가 아니라 몇년후에 내가 많은 걸 이뤘을때라면 너무 두려워요 그 과거만 없으면 난 떳떳한데 한편으로는 죽을때까지 모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불안하고 안좋은 미래가 상상되서 돌아버리겠어요 아무한테도 말 할수도 없고 이제 감사할줄도 알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이런 생각을 떨쳐버리고 싶어요 역시 과거도 제가 선택한 일이니 평생 제가 짊어지고 가야할걸 알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니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그 사람이 알게되면 어떻게 하나 무섭고 무서워요

고민이 있어도 여기있는글을 보면 ♡도0개 댓글도 0개 여기서 마저도 무시 당할까 무서워 글을 못올리겠다

친절하게 대하면 나를 가볍게 보라는 뜻이 아니잖아요

제가 올린 고민글에 달린 하트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꼭 누가 조용히 다가와서 안아주고 가는 느낌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다. "잘 시간이 되어도 자고 싶지 않은 이유는 오늘 하루에 만족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 그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해야할 일은 많은데 몸이 안움직일때

이것저것 해야할 일은 많은데 오히려 그것이 부담돼서 아무것도 못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단어외우기, 리스닝 공부하기 그 후에는 책 읽기, 수학 공부하기, 소설 시작 부분쓰기, 영화보기 라는 계획이 있는데 이 계획들이 부담스러워서 피하고 싶어져서 계속 미루게 됩니다. 위에 쓴 계획이 지금 할 계획인데 지금도 계속 유튜브 보면서 계획서만 힐끔힐끔거리고 불편한 마음으로 계속 놀고 있습니다. 놀다가도 계획이 신경쓰여서 머릿속으로 어떤거 어떤거 하고 다른거 하자라는 생각을 하는데 안하고 또 계획 생각하고 안하고 이게 반복입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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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정님의 전문답변
계획을 세우실 때 마카님은 얼마나 세부적으로 세우시는지도 궁금해요. 만약 이전에 계획대로 실천해본 경험이 부족했거나 혹은 전보다 해야할 것들이 늘어나 있는 상태시라면 최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보셨으면 해요. 우리에게 하루 중 주어진 시간이 한정적이기에 할 것들이 많을수록 시간을 쪼개어둘 때 좀더 효율적일 수 있는데요. 이런 과정들을 머릿속에서만 두는 것보다 보이게끔 작업을 하시는 것이 실천에 더 도움이 될거에요. 마치 어디를 찾아갈 때 이렇게 가는거라고 대략적으로 알고 가는 것보다 어디서 무얼 타고 몇 정거장을 가서 내리고 그게 대략 몇분이 걸린다고 계산해둘 때 다른 스케쥴과 겹치지 않게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게 되는 것처럼요. 그러기 위해 우선 요일마다 필수로 해야할 것들을 시간까지 정해서 표로 만들어보고 그 외의 시간에 요일별로 할 것들을 적어보세요. 언제 어디서 시간과 장소는 어떻게, 얼마나 등등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어두어야 생각하느라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스케쥴을 짤 때에는 하면 좋을 거라는 기대에 의욕에 차서 평소 이상의 것을 목표로 하게 될 수도 있는데요. 성공해본 경험이 늘수록 의욕도 더 생길 수 있기에 최대치가 아닌 이만큼만 하면 그래도 내가 좀 했지라고 만족감이 들 정도의 최소한의 목표로 잡아두는 것도 참고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구체적인 계획이 있더라도 그 계획을 실천할 체력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우선은 잘 쉬고 자신을 챙기는 것을 우선하셨으면 해요. 계획은 했는데 왜 하지를 못하냐고 자책하게 될 수도 있는데 그럴수록 쉬어주면서 괜찮다고 차근차근 해보자고 자신을 응원해주는 것도 필요할 거에요.
아무것도 안하고 싶고, 실제로 그러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20대 초반인 학생입니다. 대학교 4학년이고 지금은 휴학을 한 상태입니다. 세달 전부터 종종 우울하고 무기력한 것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사소한거에도 짜증나고 눈물도 많이 납니다. 원래 우는 모습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아하고 잘 울지도 않았는데 최근엔 사소한 일로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친구의 제안을 거절했을 때, 먹고 싶은걸 못먹었을 때 등 정말 사소한 일)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그럴까요. 다른 친구들은 다 밖으로 잘 나가는데 저만 집에만 있으니 허탈한 것도 있어요. 게다가 나오라는거 매번 거절하는것도 힘들고 거절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이래저래 끌려다니고, 그럼 저만 마음고생하고. 이런 상황의 연속입니다. 그냥 대인관계를 다 끊어버리고 싶어요. 근데 현실적으로 어렵고 그럴 용기도 없습니다. 다들 똑같이 사는데 나만 이렇게 힘들다고 하는것도 웃긴것같아요. 사실 웃을땐 또 잘 웃고 놀땐 또 잘 놀아서 우울한게 진짜 맞나 싶기도합니다. 그냥 제가 예민한 사람인가 싶고요. 상담도 해보고 싶은데 이런 사소한걸로 상담 받는것도 아닌것같아서 미루고 미루고.. 곧 취업이라 자격증 취득, 공부 등 해야할건 많은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합니다. 그치만 생각에만 그칠뿐. 최근 세달간 아무것도 한게 없네요. 그동안 해놓은 것도 없으면서. 미래에 뭘할지 계획도 없으면서 게임이랑 핸드폰만 만지고. 근데 그냥 제가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이라 그런가... 싶기도합니다. 이래저래 조금 답답해서 글 써보는데 이런다고 뭐가 달라질지 모르겠다는 마음이고 지금 이 글도 엉망진창으로 쓴것같네요. 솔직히 지금 제가 어떤 마음인지도 모르겠어요. 겨우 조금 조금 우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걸로 이렇게 고민상담으로 글써도 되는건가 싶어요. 대부분의 20대가 겪는 일을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는건 아닐지, 그냥 제가 나태하고 게으른 사람일뿐인데 우울하다고 착각하는건 아닐지 모르겠어요. 정말 모르겠어요. 가족들한테 짜증만 부리고.. 공부하기 싫다고 진짜로 아무것도 안하고.. 걱정은 늘어가고.. 근데 하나 확신하는건 저 너무 한심한것같아요. 지금 뭘 해야할지 알면서 (공부, 취미, 산책, 기분전환) 안하고 놀기만 하니까요. 놀기만 하는 저인데 왠지 힘들고 답답한 거 너무 이상하죠. 역시 그냥 제가 이런 사람이라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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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태님의 전문답변
마음의 병이라 말씀드린 것은 어떠한 의학적 진단을 드릴 수 없는 상황이기에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정확한 것은 병원이나 심리상담센터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의 병은 혼자서 해결 하기 어렵습니다. 아래 링크는 도봉구 보건소 홈페이지에 있는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입니다. http://health.dobong.go.kr/service/selfcheck_depressive.asp 내 마음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마음이 아픈 것은 눈에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긴가민가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를 잘 점검하시고 도움을 꼭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쓸모 없는 고민이라 생각마시고 상세하게 마인드카페에도 고민글을 올려주셔서 다른 마카님들의 지지도 받으시고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