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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공!

열공해야지! 미래의 나를 위해💪 아자!!

나의 방패막, 마음의 경계선

난 누군가와 가까워진다 싶으면 내 마음에 경계선을 친다 또 상처받을까봐 두려워서 스스로 친 안전한 선을 허물고 싶다 세상 앞에 친 내 방패막을 걷어내고 싶다 애써 외면한 폭풍 속으로 넘어가고 싶다 원래 혼자일 때가 많았으니 혼자가 되는 건 두렵지 않다 믿었던 누군가에게 버림받는 게 두렵다 왜 방패막을 걷어내면 자유로운 마음이 들 것 같을까 그래서 내가 그 선을 넘고 싶나 보다 또 상처받을지라도 믿어보고 싶나 보다

너무외롭다 우울하고 이외로움이사라졋으면 좋겠다

번아웃

그냥 요즘 힘들었다보니 번아웃이 왔나봄 잠은 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울고만 싶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진다 그냥 하루만이라도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싶다

돌멩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겐 평생을 앉고 가야하는 무거운 돌멩이가 있다. 그 사람에게 아무리 돌멩이가 없어 보여도 모든 사람들의 주머니엔 무거운 돌멩이가 하나씩은 있다. 그러니 누구도 부러워할 필요 없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

오늘도 제 글은 아무도

안봐주셔도 씁니다..

인터넷 중독 어떻게 고치지…. 혼자 있으면 외롭고 불안해서 자꾸 핸드폰 하게 된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을 했을까

웃음..

죽고 싶어도 죽을 용기가 없고, 살고 싶어도 살 의미가 없고, 나에게 진심인 사람이 없는것 같다 분명 몇년 전 까지만 해도 난 ‘진짜’ 웃음을 지었는데 요즘은 살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는 ‘가짜’ 웃음을 짓는다는게 걍.. 넘 슬프네… 위로 받고 싶어도 말 할 사람도 없고, 지금 이 순간에도 불안하고 죽고 싶고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내 머리가 도배 된것 같다.

네가 없었다면, 네가 내 인생에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아마 지금쯤 난 이 세상에 없었을지도 몰라. 고마워. 내 인생에 들어와줘서. 잠시라도, 찰나의 내 곁에 있어줬어서.

물속에서 나오고 싶지 않은거 같아요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요. 뭐가 힘든지 모르겠는데 그냥 가슴에 돌덩이가 얹힌 것 같이 답답하고 가끔 숨 쉬기가 힘들고... 요즘 또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터져나오고.... 날이 지나고 해가 지날수록 제게 쌓이는 모든게 버겁고 그냥 나라는 존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면 좋겠어요

수도꼭지가 꽉 잠긴 기분

어릴때부터 격정적으로 감정에 휩쓸려서 울어본 경험이 별로 없었어요 그때는 내가 눈물이 남들에 비해서 적구나 라고만 생각하고만 살아왔는데 우울증과 피해망상이 생기고 자해를 시작하고는 한번 펑펑 울어보는게 소원입니다. 눈물 흘리는 거 조차 저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기분 이네요...

내가 이렇게 화가 많은 사람이 아닌데

내가 쓴 글보면 깜짝 놀란다. 내가 이렇게 공격적인 사람이었다고? 요즘에 부쩍 화를 내는 글이 많아졌다. 예전에 나의 건드리면 안될 부분을 건드린 몇몇 사람들에게 적절히 대처를 못했다고 생각하여 그 해결되지 않은 감정이 툭툭 튀어나오나 보다. 사람마다 건드리면 안되는 취약한 부분이 꼭 하나씩은 있다. 그 부분을 남이 건드리면 상처를 입거나 피해를 보게 된다. 요즘에 내가 나의 그 취약한 부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예전에 내가 누군가에게 공격(나의 취약한 부분을 건드리는 것)을 받았을 때의 기억이 떠오르면 그 인간에 대한 증오심이 튀어나온다. 예전에는 내가 화를 잘 안냈다. 화를 내는 행위가 굉장히 감정적으로 정제되지 않은 위험한 행위라고 생각했으며 분노라는 감정도 내가 느껴서는 안될 감정이라고 생각을 했다. 근데 그랬더니 점점 마음이 아파진다. 남에게 화를 내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나를 지키기 위해서 꼭 필요한 행위이다. 당신이 지금 선을 넘었다 여기서 더 선을 넘으면 나도 너를 공격할 것이다라는 것을 알려주여야 한다. 좋게 말해서는 못 알아처먹는 인간들이 꼭 있다.

진짜 그만 살고 싶다.. 너무너무 그만 살고 싶다.. 정말 지겹고 힘들다..

이제 여기서 한번 더 사랑에 실패하면 내가 일했던 호텔 가서 숙박하다가 객실에서 생을 마감해야지... ㅈ되라고...

그냥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멀리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드는 하루 그리고 밤이네요..

죽을려고

가지고 있던 아끼던 인형 다 무료나눔 하고. 방 정리까지 마쳤는 데. 정말 세상과 작별하고 싶은데.. 나 죽고 가족 걱정 때문에 힘들다.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지금 이 삶을 살아갈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지나침에도 항상 걸어가는 길에는 나만 있는 기분 사람들이 많든 없든 나는 정말 길을 가고있는걸까 하나뿐인 나이고 하나뿐인 세상에 같을수 없는 불행이란 욕심이 많은건가, 내가 알수없는 이유에 물어도 대답을 듣지 못하고 미련이 없어도 가게되는 이 길에 나는 언제나 같은 곳에 머무르듯..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불어오는 바람같다. 무성하게 자라나 봄과 여름을 즐기는듯 가까이서 볼수록 살아숨쉬는 푸릇한 풀들, 어떨뗀 무심히 해쳐 가고 잔잔히 돌아오는 봄과 여름의 바다, 노을진 해질녁의 자리 어떨뗀 마음이 성나고 벅차 모든걸 집어삼키는 실은 애꿎은 자신만 무참히 삼키는 폭풍우의 바다 이것들 모두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이 세상에서 자연스레 돋보이며 오래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나는 한낮 그들을 스치는 바람일 뿐인데 다른 이들은 어떤 것이 되어가고 있을까? 선명하지도 아예 안보이지도 않은 나란 사람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눈물을 흘릴때도 화를 낼때도 슬플때도 누구도 보지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듯 하다, 하늘이라도 나를 본것이 다행인가 창밖으로도 보이는 파랗고 푸른 하늘이 저리도 커다래서 누구든 보게 될텐데.. 홀로인 나도 하늘을 찾을수 있지 않은가. 평생 닿지 못할 저 하늘을 고개만 들으면 영락없이 보게될 것을, 나는 안 그러해서 그런 큰 존재감을 가지지 않았다. 사실 존재감이 크지 않아도 된다. 반대로 더 귀찮고 골치 아파질것 같다, 그치만.. 나를 언제나 볼수있는 존재감 쯤은 나에게 존재해야 되는것이 아닌가? 나는 왜 그런 존재감을 갖고있지 않을까 나도 그들처럼 투쟁이나 살아있다는것을, 보여주어야 되는것인가? 그러해야 할까.. 실은 내가 가만히 있어도 날 알아봐 주었으면 날 알아봐 주었으면 적어도 나를.. 자신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 믿어질 텐데 누군가라도 나를 바라봐 줘, 나에게 손을 한번이라도 건내줘, 잘자란 풀과 꽃에게 손으로 매만져 주는것처럼 고독한 바다의 앞에 조용히 머무르다 가는듯이 나란 사람, 불어오는 바람에게도 눈길을 주렴.. 하나뿐인 사람이고 한번 불어오는 바람이란다 언젠가 사라지고 멀리 떠날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숨쉬는 바람이란다

살 이유도 가치도 없는거 같다

직장에서 왕따에요

직장 내에서 왕따에요 대놓고 따돌리면 직장내괴롭힘 금지법에 걸리니 대놓고 따돌리지는 못하고 사람 투명인간 취급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화가나요 짜증도 나고요 그리고 제가 인사하면 시비거는 직원도 있어요 괜히 꼽주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