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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친구가 저한테 연락안하면 얘가 나 싫어하나 이런생각이 들고 친구관계를 유지하기도 힘들고 누군가 옆에 있든 없든 외롭고 소심한내 성격이 너무싫어요.친해지고 싶은친구한테 말도 못붙이고 친해지자고 다가오는 친구들도 제가 밀어내는거 같고 못생기고 뚱뚱하면 성격이라도 좋아야지 성격도 소심하고 이상한거같아요. 제발누가 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상담쌤도 저싫어하는거 같아요.이렇게 살고싶지 않아요 친구만드는데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고 소심한성격도 질리고 뭘해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진짜 이런 생각이 들면 걍 죽어버리고 싶어요 사는게 지쳐요

모든 일에 죄책감이 느껴져요

사는 게 너무 힘듭니다

저에게 좋은 말 좀 해주시겠어요?

요즘에 너무 괴롭습니다... 저에게 살아갈 수 있는 좋은 말들 좀 해주시겠어요...?

내일이 없었으면 좋겠어 제발

몸에 힘이 너무 들어가요

고1 때는 괜찮았는데 고3이 되면서 점점 사람들 눈 마주치기도 힘들고 얼굴 쳐다보기도 힘들어서 걸을때 땅보고 다닙니다. 그리고 카페에 앉아있기만 해도 몸에 힘이 많이 드는데 옆에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 몸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몸이 떨리고 약간 발작? 처럼 움찔거리고 식은땀이 계속 나고 심장도 빨리 뛰고 그냥 이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어져요. 옆 사람들이 저 때문에 자리를 옮기는거 같고 그래서 떨지 않으려고 하면 더 몸에 힘이 들어서 카페에서 나오면 근육통이 생겨요 대인기피증인걸까요 이런거 때문에 사람 많은곳 가는게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요..?

조용한 곳에서 살고싶어

사람없고 조용한 곳에서 살고 싶어

회피성 성격 때문에 내 자신이 피곤하다 이제 하다 하다 자살 계획까지 미뤄버리네.. 오늘은 꼭 죽어야지, 하면서 자살 계획 세웠다가 그마저 회피하고 내일로 미루고.. 내일모레로 미루고..... 회피하는 성격 지긋지긋하다 설마 자살까지 회피할 줄은 몰랐다 죽을 생각이면 하루빨리 깔끔하게 죽던가, 살 거면 누구보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데 모든 걸 미루고 도망치다가 이도 저도 아니게 된 인생이 참 한심하다....

내 마음을 다치게 하는 행동을 멈췄다 내일이 생일이라 그런지 어디 좋은 데 가서 밥 먹고 싶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물론 수업 듣는 언니한테 얘기하거나 친구한테 물어보면 어디 갈 수도 있다. 근데 먼저 막 나 생일이야~~ 어디 가자~~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싶지는 않았다. 전보다 덜 외로운 건 맞는데 막 어디 편하게 같이 놀러다니기 힘든 건 참 늘 아쉽다. 외로우니까 습관적으로 전사람 위챗 계정을 찾아 보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아무리 상해라 해도 걔가 뭐 먼저 찾아보고 이런 법이 없었지. 인스타까지 볼까 하다가 그런 행동이 나를 비참하게 한다는 걸 깨달았다. 외로울 때 차라리 공부를 하자 이런 마음으로 새벽에 알람을 맞추고 딱 끊어냈다 혼자도 막 밥 먹으러 가고 할만한데 누구랑 진짜 분위기 좋은 식당에 가고 싶고 그럴 때가 있다 그런 건 좀 아쉽다 일어나서 공부하다 학교 가자 밀린 양을 좀 메꾸면 기분이 좋아진다

곧 죽을 것 같아요

지난 번에 취준 때문에 우울하다고 글을 남겼었습니다 몸을 움직이라는 답변이 많아서 컴활 강의를 신청하고 개강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전보다 안 좋은 생각이 더 심하게 들고 잠도 안 오며 심장이 너무 빨리 뜁니다 가족들이 불쌍해서 죽지 못 할 것 같다고 했는데 이제는 그냥 편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어요 병원을 가자니 집안사정이 좋지 않고 고등학교 때 병원에 갔다가 부모님께 안 좋은 소리를 들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이러다 개강 전에 제가 안 좋은 선택을 할까봐 무섭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핸드폰을 진짜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요즘 하는 것 같아요 턱 관절 장애 있는 사람들 특징이 목이랑 어깨 부분이 늘 긴장해 있고 스트레스가 많더라고요. 핸드폰을 볼 때는 목이랑 어깨쪽이 기울어져 있잖아요. 그게 진짜 건강에 안 좋구나 이런 걸 많이 느꼈어요 스트레칭이랑 요가도 꾸준히 해야 할 것 같아요. 핸드폰 잘 안 보고 늘 바른 자세로 앉아 있고 수시로 스트레칭하고 요가하고 술 먹지 않고 스트레스 안 받고 공부하고.. 그러다 보면 나아질 것 같아요 와 근데 핸드폰 안 보면 이제 뭐 하나 싶어요.. 이렇게 책을 읽게 되는 걸까요.. 핸드폰을 정말 끊을 때가 됐네요.. 이렇게 공부에만 매진하게 되는 것인가 바라는 삶의 모습이 있거든요 가끔 맥주 한두캔 하고 먹을 때나 평소에 턱에서 소리 잘 안 나고 몸에 늘 긴장 풀고 있고 시험이나 취업 성공해서 일 안정적으로 하고 엄청 잘 살지는 못해도 부모님 아프시거나 하면 도와드릴 수 있고 평소에 뭐 먹고 싶은 거나 사고 싶은 거 있으면 아껴서 사고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건강하게 몸 상태를 유지하고 친구도 종종 만나고 옛날 일로 더 힘들지 않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지금처럼 마카님들이랑 꾸준히 소통하고 책도 꾸준히 읽어서 문장력도 좋아지고 어릴 때 힘들고 20대때는 바빠서 부모님이랑 추억이 좀 없으니까 나중에 그런 추억들도 많이 만들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연애도 하고 그리고 있는 삶의 모습이 있어요 어떻게 보면 모두가 바라는 삶의 모습일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되려면 지금부터 건강 관리하고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결혼은 잘 모르겠지만 한 10년 뒤에 저렇게 살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바뀔 생각을 해야지.. 죽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공부를 안할거면 잠이라도 자 폰 보지 말고 어떻게 아침 7시에 자니.. 제발 정신 차리자 혀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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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하다 이대로 잠들어서 다시 눈뜨지 않았으면

내가 너무 잘 못살아갈거 같아

걱정,불안

안녕하세요 저는 늘 걱정과불안에 지배당하고 살아가는것같습니다 예를들면.. 일어나지않을일을 미리 걱정해하고 불안해합니다 술을자주마시고, 역류성식도염도있다보니 내가 암에걸리면 어쩌나 하고 깊은 우울감에빠지고 자녀가 친구랑 조금의갈등이있다고하면 왕따라도당하면 어쩌나 너무나 깊숙히 빠져듭니다 가볍게 넘길일인것같은데 한번빠져들기시작하면 공포스러울만큼 두렵고힘듭니다 회사에 할말다하는후배가 이런말을하면, 저런말을하면 뭐라고 받아쳐야하나 그럼 뭐라고 말대답하겠지? 그러면 나는 이렇게말해야지 하고 일어나지도않은 시나리오를 만들어놓기도합니다 꼬리에꼬리를무는 불안이 잠들지못하게 방해합니다

모두에게 살아있어서 죄송합니다. 죽을 자신이 없는 것도 죄송합니다.

죽고싶다

너무 힘들다 너무 지친다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

돌고돌아

나는 어디로 걸어가는지 무얼찾아 헤메이는지 한껏 울고플때 하늘가까이로 가곤해 아무도..내 눈물 못보게.. 목소리도 나오지 않는 많은 날을 숨쉬고 있지만 서로에게 건네어 나눈 노래로 그날위해 용기를 내서 모두 함께 노래부르자 힘찬 노랫소리 슬픔 가려지도록 괜찮을 거야. 시계의 바늘 처럼 다시 돌고돌아 제자리로 오겠지.. 랄랄라 랄라 랄랄랄랄 랄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랄 라 랄랄라 랄라 랄랄랄랄 랄랄라 랄랄러 랄러 랄랄랄 라..

힘들어

걍 아무것도 안하고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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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 했어, 난 더 이상의 미래는 궁금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