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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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마음이 식은 것 같대요

연애한지 3년차이고 작년까지는 거의 매일 봤었는데 올해 3월부터 제가 개인사정으로 본가에서부터 조금 멀리 와서 살게 되어서애인과 한 달에 주에 한 두번..? 정도 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몇 주 전부터 상대방의 연락이 뜸해지더니 마음이 전에 비해 식은 것 같다며 완전히 식은 건 아니지만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덜컥 장거리가 되어서 그런걸까요 상대방을 정말 잡고 싶은데 제가 구구절절 마음을 얘기하면 더 싫어할까봐서 그냥 제가 연락하지 말고 서로 시간 가지면서 살아보자고 말했습니다 5월 초에 만나서 다시 얘기하기로 했구요 물론 상대방은 생각이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하지만 전 정말 헤어지기 싫습니다 싸움도 없었기에 아직 좋아하는 마음을 접을 수가 없어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헤어지자고 먼저 말한 입장입니다

싸울때 항상 둘다 폭력적인 모습이 너무 많고 , 일주일 동안 매일 싸우는 커플이였다가 , 남자친구가 유학을 가고 난 후 , 헤어지자고 또 내뱉었을 때 남자친구가 더이상 잡지도 , 뒤도 안돌아보고 떠났네요 다 제잘못 같고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제가 , 나중에라도 더 좋은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

제 친구은 결혼을 할수있을까요?

나만 어려운 연애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끝난 썸 때문에 힘들어하고 항상 그랬지만 후회하고 미련가지고 집착하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불안정 애착이란것도 알겠고 스스로를 사랑해주라는 것도 알겠는데 매번 미련이 남아 잊지 못하는 내 성격이 문제인듯한데 주변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다들 툴툴털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거라고 잊어버린다고 하는데 왜 나만 항상 이런지.. 다른 누군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기전까지 계속 후회하고 미련가지고 집착하는지 너무 괴롭네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까지 또 몇년이 걸리고..

상대방이 저를 안좋아 하면 너무 큰 상처가 되요

20대 초반 대학생이고 연애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얼굴 예쁘다는 말도 많이 들어보고 성격도 정상인데 자존감이 너무 낮은 탓인지 연애를 한번 하기가 어려워요.. 좋아하는 상대가 나타나서 용기내서 말을 걸고 티를 내봤지만 제게 관심이 없는 모습이면 너무 슬퍼져요. 그냥 쿨하게 잊고 다른 사람 찾으면 되는건데 너무 상처릉 받고 왜 날 좋아해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좋아하고 있다는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전 33살 남자입니다 (만나이x) 같은 직장에 20대 후반~30대초반 여성분 한분을 몇주전부터 혼자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마지막 연애는 엄청 오래됐고 외모가 수수한 느낌의 여성분을 좋아하는데 그 분은 수수한 느낌이기도 하시면서 인사를 해도 잘받아 주시는데 문제는 얘기할 기회가 아예 없습니다.. 그분이 대기할땐 그 부서 사람들이 주변에 엄청 많고 그게 아니고 인사할 상황이 생기면 저도 바쁘고 그분은 나간다고 인사정도밖에 못하는 상황입니다. 어제 문뜩 드는 생각이 표현을 못하면 기회조차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까이더라도 몆년만에 표현을 해볼까 하는데요.. 고민이 되는건 방법이 두가지라서요 하나는 인스타 팔로우는 안되있지만 인스타를 알아서 최대한 정중하게 메세지를 보내볼지.. 아님 직원 남자애가 동갑인데 걔 여자친구가 그분 어떻게보면 관리하는 부서에 있다보니 전해서 알아보는것도 있는데 회사 자체가 소문이 엄청 잘퍼지고.. 걔 여자친구와 막 얘기를 해본건 아니지만 입이 무거운 편은 아니라.. 이 방법이 덜 부담드릴수는 있지만 그분이 피해볼수도 있을것 같아서 고민이 되는데 여성분들은 어떤 방법이 조금 더 나은지.. 생각이 궁금합니다

상대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 집착하게 되고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연애중인 20대초 여자입니다. 현재 전문직 시험 준비중에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직업특성상 연락을 잘 못합니다 함께 기숙생활도 하는 직업이라서 항상 사람과 함께하고요 반면 저는 혼자 공부만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그 시간에 자꾸 남자친구가 떠오르네요. 남자친구는 힘들 때 제가 생각난다 하는데 저는 꽤 많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제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관계에 더 집착하는 것 같아요. 또 원래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이라서 제가 좋아서 하는 행동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지 모르겠고요.. 저보다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 느껴져요 상대에 비해 제가 부족한 사람 같아요 또 전연애는 표현을 많이 받았거든요 어릴 때 연애긴 했지만 상대가 저한테 해주는 말이나 눈빛을 보면 사랑받는구나 많이 느꼈습니다 근데 이번엔 그런 적이 드물고, 확 와닿지가 않아요 상대가 표현을 못하는 사람이라고 본인이 말해줬지만 저도 모르게 비교하다보니 상대보다 내 마음이 큰 것 같다고 느껴 더 우울해집니다. 언제라도 떠날 것 같아서요 상대는 표현해줘도 그 표현만으로는 만족이 안돼요 이 불안함을 없애고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 싶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오래 볼 수 있을까요 저만큼 상대도 지칠 것 같아서요 저도 제 삶을 잘 살고 싶어요 ㅠㅠ 도와주세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졌어요

저는 최근에 남자친구에게 차인 20대초입니다 남자친구는 연애 초부터 과팅 나가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계속 말해서 이성 문제에 신경 안 쓰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둘 다 아는 남사친이랑 친해지게 되었어요. 그 남사친에게 남자친구 욕도 많이 했고 남자친구 칭찬도 많이 하고 그랬어요. 근데 남사친이랑 연락도 많이 하고 남자친구한테 남사친 관련 선 넘어버리는 말을 해버려서 처음에 화를 냈어요. 그걸로 어찌저찌 잘 넘어갔는데 저는 과팅은 나가도 된다면서 어느 선까지 지켜야되는지 가늠이 안되는거에요. 그리고 그 뒤 남사친이랑 연락도 줄이고 그랬는데 다이어트 할거라고 하니까 남사친이 일주일 동안만 운동을 같이 하면서 도와준다는거죠. 저는 아무 생각없이 아 그래 알겠다 했는데 남사친이 먼저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운동 가르쳐 줄려고 하는데 같이 헬스장 가도 되냐고 했어요. 거기에 남자친구는 저한테 많이 실망하고 더 이상 마음을 줄 수 없다고 하면서 헤어지자는거예요. 저도 헤어지고나서 제가 얼마나 어리석고 눈치가 없는지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자기 혐오감이 굉장히 심하고 이제 그 남사친이랑도 얘기 하기가 싫어졌어요. 제가 한 일 때문에 두 명이랑 관계를 이어가기 힘들어진게 너무 후회되고 저 자신한테 실망을 많이 하는 상태입니다. 제가 한 행동들에 떳떳하지 못한 것도 굉장히 힘든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친한 친구가 아니면 모든 인간관계에 불안이 깔려 있어서 상대가 조금만 호감을 보이면 저는 호감이 10에서 400으로 뛰는 수준으로 좋아하게 되는게 문제입니다. 무언가 조언이 필요하네요

환승이별로 힘들때

2년정도 사귄 전 남자친구가 있어요 코로나때 본가에서 만나다가 코로나 이후 6개월정도 장거리로 자주 못 봤어요 평소 저에 대해 의심과 집착이 많고, 불안/회피형이었던 남자친구는 장거리 연애로 힘들어하다 전화로 이별통보를 제게 했어요 헤어지고 한달뒤 바로 연애를 새로 시작하더라고요 가장 힘든건 전화로 이별통보를 받은거에요 같이 보낸 시간과 감정이 무시받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바로 새 연애를 했다는게 제가 매력이 없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된것 같아요 이별 끝이 너무 안 좋았어서 잊고 싶은데 자꾸 그 사람이 생각이 나고 보고싶어요 제가 바라는 건 마주보고 앉아서 그 사람이랑 마무리를 잘 하는거였는데 씁쓸하네요 제마음이 정리되게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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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지금 충분히 힘든시기인거 너무 이해해요. 미우면서도 보고싶고, 양가적인 감정을 겪는것도 당연한 것 같아요. 지금 올라오는 감정들을 한번 차분히 적어보시고 혹시나 전남친에게 미처 못한 하고싶은 말들이 있으면 보내지 못하는 편지를 써보면 어떨까요? 감정은 마주하고 느껴줄수록 해소되는 법이거든요. 얼마만큼 시간이 필요할진 모르겠지만 차근차근 마음을 정리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주세요. 또 혼자서만 있기보다는 가끔은 사람들도 만나고 기분전환할수있는 다른 행동들도 병행하면서 마카님의 일상을 다시 되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자꾸 신경쓰이죠!!

막 생각나고 사랑노래 듣고 싶고 미처버리겠네요.초등때이후로 첨이에여....그니깐 왜 나한테 잘해줘요!!!!!!셤공부해야 하는데 자꾸 멍때리고 있어요...

짝남이랑 친해질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지금 짝사랑 중이고 짝남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아에 모르는 사이는 아니고 인사하고 한번씩 얘기 나누는 정도인데 더 친해지고 싶어요.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연락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번호는 알고 있어요..!

전여친이 자꾸 쳐다보는데 무슨 심리인가요?..

걔랑 120일 정도 사겼고 내가 운동선수여서 50일동안 전지훈련 갔다왔는데 갑자기 자기가 너무 힘들다는거에요 곧 수능 봐야되는데 공부도 힘들고 나도 챙기기 버겁다고 미안하다고해서 헤어졌어요, 근데 알고보니까 헤어진이유가 전지훈련간게 제일 크다고하더라고요..암튼 그렇게 힘들게 지내다가 이상한 점이 많았습니다 걔가 가끔은 내가 불편하다고 해서 자꾸만 피하고, 언제는 괜찮은지 안피하고, 또 언제는 불편하고 이렇게 반복됐어요, 근데 불편하든 안하든 자꾸 눈이 마주치더라고요 멀리있어도 마주치고 가까이 있어도 마주치고, 내가 걔 눈을 일부러 피해도 걔는 가끔 날 쳐다보는게 느껴졌습니다 어떤날에는 서로 지나칠때 눈을 한 3초정도 마주치고 지나칠때도 가끔있었어요. (가끔 걔가 미소를 띄면서 마주치기도함요 ㅎ) 걔랑 나쁘게 헤어진게 아니고 그냥 배려하는 마음으로 헤어지자한걸 받아들였습니다, 난 아직 미련이 많이 남았어요 그래서 내가 수능 끝날때까지 기다린다고 하기도 했고, 근데 얘는 날 이제 좋아하지도 않고 재회할 생각도 없다했는데 왜 자꾸 쳐다보는걸까요? 미련이 남을걸까요? 아니면 쓸데없는 의미부여?..

전여친이 계속 쳐다보는데

고3인데 공부한다고 헤어짐 미안하다고 하더라 그이후로 계속 쳐디봐 급식 뜰때도 쳐다보고 그냥 지나치면 쳐다보고 심지어 좀 오래 쳐다봐 눈도 자주 마주쳐 미련이 남은걸까?..

연애하면 가족 상처가 자꾸 떠오르는데 어떻게 하죠?

정말 필요할 때 옆에 없었던, 버림 받았던 일이 떠올라 가까운 사이가 되는 게 두렵고 힘들어서 갈등이 생기면 먼저 헤어지자고 해요

남자친구가 절 떠날까봐 늘 두려워요

누굴만나도 똑같아요 각자 생활하면서 연락 조금이라도 늦으면 전 제가 잘못했던 행동들을 떠올리며 남자친구가 떠날거라고 생각해요 계속 불안해하고 다른 여자가 있진않을까 의심도 해요 만났을때 남자친구가 아무리아무리 잘해줘도 떨어져있으면 불안해서 미치겠어요.. 그러면서 제탓까지 대고있으니 답이없네요.. 이건 어떻게 극복하나요..?극복할수있는 방법이있을까요?

전문가 썸네일
김이서님의 전문답변
마카님께서 느끼시는 불안이 어디서 오는지 관찰하는 것이 필요해 보여요. 내게 떠오르는 사건이 있다면, 그 안에서 마카님이 느꼈던 불안을 수용해 주는 작업이 이루어진다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영향으로 현재 관계 내에서도 불안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마카님의 마음을 스스로 이해해 주고 어루만져 주면 좋겠어요. 관계 안에서 현재 나를 불안하게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외에, 안정되게 도와주는 요소가 무엇인지도 찾아본다면 현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될 거에요.
좋아하는지 아닌지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좋아한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아니라고하기도 애매해요 자주 생각나고 1:1로 보는 날이 기다려지긴 하는데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약간 제가 상대방을 좋아하는게 상상이 잘 안가요

남자들은 다그래??

안녕하세요 전 남친을 사귀고 있는데요. 남자둘은 닥 래요?? 아니제가 데이트중에 화장실을 쓰고 나왔는데 남친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살편봣더니 저애기를 하고 있어요 친구랑대화하고있어요. 근데 대화중에 하눈말 친구: 야 난 이상형이 가슴쿤 여자다 남친 : 나돈데 통했네 야 게가 뭐가있어 가슴만크면돼지 캬악 그리고 오늘 팔짱껴서 팔꿈치에 가슴다았슴 ㅋㅋ 친구: 와씨 **좋겠다. 그리고제가발소리내니까 제가 무슨이야기 하고있어??? 이렇게 물으니까 하는말 남친: 어.. 친구생일 선물 애기 하고 있섯서 야 다움에보자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 남친은 사랑하고 있긴하데 너무 나빠서 헤어지고싶은데 아직도 사랑하고있서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 겠네요

저에게 욕하는 남자친구.. 그래도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살면서 먹을수 있는 욕은 다먹은거 같습니다 모욕적인말,인격모독 모두 다요. 3년차 사귀엇는디 ( 지금은 또 싸우다 욕먹고 냉전).. 자꾸 이제는 오기로 제가 매달리게되요 처절하게요 그분이 꼭 사과 한번은, 자기가 먼저 잘못햇다고 해주길.. 스스로 오기가 생기는거같습니다. 예전처럼 미안하다며 화풀어달라 해주길.. 제가 갑이 되길 스스로 기다리는거 같습니다. 무너진 제자존감을 찾고 싶어서요 이대로면 정말 그욕그대로 그런사람으로 되버리는거같아서 화도납니다. 제가 잘못한게 아닌데.. 자꾸 욕을 합니다. 사내연애로 만낫는데, 누군가가 들킬수도 있다고 조심하라고 한마디 던진걸로.. 비밀로 하자며, 그분이원하는게 많았습니다. 제 직속 상사이기도 하여 ..처음엔 저에대한 배려로 요청이라 받아들엿습니다. 저에게 주변사람 믿지말라 말하지말라 나만믿어라, 엘베 같이타면 안된다, 복도 마주치면 안된다 말걸지마라 자리에 오지마라 이 모든게 너와 날위한거니 참자 내가 이렇게 조치하니까 우리가 계속 만날수 잇는거다 하더니 제가 모함당하는 상황에서도 상사로써 투명하게 질책과 편들어주기는 커녕"들킬까바" 저에게 이억울함을 묻으라고만 했슴니다. 그렇게 점점 외톨이가 되어가다 보니.. 그분이 말걸어줄 봐주길 기다리고 만나주기만 기다리는 철저한 혼자가 되엇습니다 사람들과도 그분때문에 교류도 없이, 우울증 불면증으로 보내며 도저히 너무 힘들다 죽고 싶을정도의 맘을 전햇는데..도와달라고 조금만 유연해지면 안되냐 햇는데.. 그때부터 ***년 *** *** *** 멍청한년 초딩보다무식하다 짐승만도 못한년 더러운년 ***년 개*** 꺼져 범죄자야 그입다물어 역겹다 구토나온다. 너만보면 토나와 너같은년 만난걸 후회한다 불만쟁이다 ***인거 티내지마라 살인충동느낀다 널 꼭죽이고 말거다 두방이면 된다 ***나게 싫어 너같은애는남자들이 안좋아해 목소리만들어도 치가떨려 이름석자에소름끼쳐 너한테 내 소중한시간을 낭비해야하냐 말도더듬거리는게 족같네 보지가 벌렁거리냐 남자면 환장한다. *** 잘하는거 없으면서 열등감쩔고 질투에눈먼년 (특정인들과 비교해서까내림) 때리기도 하고 목도 조르고요 우연히 마주치면 ***년아 하면서 어깨빵도 합니다. (사람들 있는곳에서) 회사에서도 화나면 이름부르며 유난히 저에게 편하단 이유로 화내면서.. 지좋을땐 자리로 불러서 손잡고. 제가 티내고 다니는거니까 자꾸 저만 티내지말라고 합니다 이젠 본인이 순간 욱한 상황에서도 욕을하며 그것을 합리화하기위해서 대화거부입니다(번호차단) 저는 그상황의 오해를 풀고 싶은데.제가 잘못햇어요 라고 인정할때까지. 대화거부에 일절 욕만합니다. 임신도 3번이나 했는데. 수술 할때도 싸인만 하고 가버렷고 전 혼자 잇엇고 혼자 죽사먹엇슴니다 이유는 누가볼까봐. 소문날까봐 . 이해해달라고 그게다에요 그러고 나서 제가 사기치는년이라고 하더라규요 임신으로 협박하는 범죄자고 본인만 힘들다 하는 피해망상..이라고 한동안 저랑 말도 안하더라규요 그말들을 다 저장해놧고 녹음해놧고 다해놧습니다 가스라이팅으러 철저히 혼자가 된제게 저런 말들을 퍼붓고.화가나는데 당장죽여버리고 싶은데 신고 하고 싶고 망해버렸으면 좋겟는데 또 그러다가 그분이 상처안받으면 좋겟고 힘들땐 지켜주고도 싶습니다 (안싸울땐.., 모든시간을 저에게만 온전히 보내고.. 내기분, 내 일과 제가 하고 싶다던 모든걸 하나하나 챙겨서 같이 햐주려고 노력합니다 귀찮을정도로요.) 그 시기가 그사람이 저에게 매달릴때 다 풀어버리고 싶습니다. 사과받고 싶습니다. 제가 멍청한거 아는데.. 복수하고 싶고 또 아닌거같고 . 예전으로 너무 돌아가고 싶은데 지금마음상태를 모르겟어요 어떻게 해야 안싸울때처럼 늘 보낼수 잇고. 그분은 욕하지 않는 정상이 되고.. 저는 이마음을 안정시킬수 잇을까요. 저는 정말 저의 자존감을 지키고 싶습니더 하루에도 수천번씩 무너지고 죽고싶습니다. 내가 정말 그런년인가?

남사친이 헷갈리게 합니다

저한테는 엄청 친하지는 않은 남사친이 하나 있는데요 얘는 평소에도 좀 장난이 많은 성격입니다 근데 유독 저에게만 심합니다 약간 헷갈리게 하는 쪽으로요 얘가 장난기가 많아서 저에게 장난고백도 5번 이상 했고 오늘은 또 손을 책상 위에 올리구 있었더니 갑자기 팔 못 움직이게 하고 제 손등에 뽀뽀하는 척을 했습니다 이게 썸 인가요…??? 진짜 너무 헷갈립니다

저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제 생각으로 제가 못난곳이 너무 많고.. 말도 재미있게 못하고 재미있는 성격도 아닌데다 답답하기까지 한데, 공부도 못하고 내새울거라곤 미술 하나밖에 없는 사람 이거든요.. 근데 지금 저를 좋아해주는 애가 있는데.. 얘가 저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제 못난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일까 너무 심하게 걱정하게 돼요.. 물론 저도 얘가 좋은데… 제 낮은 자존감때문에 얘한테 피해가 갈까봐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