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은 사람이되자 내게 좋은 사람이 오도록
하루 온종일 네 생각뿐이야 이게 게임이면, 내가 졌어. 널 많이 좋아해.
당신을 위해 울어주지 않을 사랑을 위해 울지 마라
내가 너무 힘들 때 너는 내 곁에 없었다
서로가 인연이란걸 쉽게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랑받고 싶다. 내가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니가 날 놓친걸 평생 후회했으면 좋겠어
나도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아보고 싶어
잊자 잊을 수 있다 세상에 반이 남자다 지금 연락하는건 제일 미련한 짓이다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강해진다는 건 대체 어떤건가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 걸까요? 저는 남자친구 한 사람에게만 마음을 열고, 그리고 굉장히 의존적이게 되는 것 같아요 연락안된다고 다그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 있으면 당장 위로받기를 원하고 알아주기를 원해요 그게 안되니까 너무 섭섭해지고 그 섭섭함을 표현하고 아무말도 안하려고... 지금 남자친구는 제가 없어도 저랑 싸워도 자기일 다 잘해요 제가 삐지더라도, 아무말 안하려고 해도, 그게 무슨상관이냐는 듯 잘 지내요 자기 할 일 다 잘하고..제 생각하는 틈도 없는 것 같아요 나는 삐지고 아무말안할것처럼 굴면서도 언제 연락올까 폰만보고 있고 위로해주길 원하면서 집중도 안되는데요... 나만 바보가 된 것 같아요 너무 외롭고 나는 관심밖인것 같아 비참하기까지 하네요 너무 밉네요 나는 이렇게 아무것도 못하는데.. 난 그 한사람에게만 마음열어 주위에는 아무도 없는데...너무외롭기까지 하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힘들어요 나는 나 스스로 강해지려면 누구도 필요없을 정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고민이 두 가지라고도 말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첫 번째는 남자친구가 지금 군복무를 하고 있는데 너무 많이 힘들어 하는 것입니다.. 저에게 힘들다고 말한지는 한 달이 되었구요. 남자친구는 어렸을 때 권위주의적이고 억압적인 환경에 놓여져 있던 경험이 있던지라 군대의 위계질서가 더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관계에 영향을 잘 받는 사람인데, 후임도 힘들게 하고 간부들도 억압하고 코로나 때문에 내내 부대 안에만 있어야 하니 더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 특별히 최근에 허리가 다쳤는데 병원을 잘 보내주지도 않고 계속 일을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존중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어서 더 우울해 하는 것 같아요. 남한테 싫은 소리도 잘 못하고, 지는 것도 싫어해서 부대 사람들한테 힘들다는 소리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상담을 받으라는 권유를 해도 눈치가 보인다고(병원도 잘 안보내 주는데, 일 안하려고 하는 것 처럼 보이기 싫다) 계속 거부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입맛도 없다 하고 계속 체하고 두통이 있다고 하니 그냥 힘든때구나 하고 넘어갈 시기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도와주는 게 한계가 있으니, 답답합니다. 계속해서 상담을 받아보라고 권유할 생각인데 어떻게 마음을 돌릴지 어떤 말로 설득을 해야될지가 첫 번째 고민입니다. 두 번째로는 이런 남자친구를 보는 저도 점점 지치고 너무 화가납니다. 처음에는 남자친구의 입장이 다 이해가 되어서 들어주고 공감해 주었지만, 계속 이 이야기를 듣자니 그 시간이 제 무기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고 정말 남자친구가 죽을까봐 불안해서 다른 일에 집중이 안될때도 있습니다. 점점 제 판단력도 흐려지는 것 같고.. 예전에는 방법을 찾아서 상황을 개선해야겠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저도 지치고 하다보니 회피하고 싶은 생각이 많습니다... 또 군부대다 보니 상담이 정말 전문적인지도 신뢰가 잘 가지 않습니다. 남자친구를 도와주고 싶으면서도 도망가고 싶습니다.. 이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요..?
5-3 = 2 오해에서 세 걸음 물러나면 이해가 되고 2+2 = 4 이해와 이해가 만나면 사랑이 된다.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하트 누르면 여친이나 남친 생긴다
날 정말 좋아했다면 그렇게 초라하게 만들진 않았겠지
인연이면 다시 만나게 되겠지
아. 다 필요 없고. 지금 *** 외롭다.
넌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는건 참 신기한 일인것 같다.
나도 힘들어 제발 좀 알아줘